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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 2025-02-12 18:21:05
울산시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6층에 연면적 4341㎡ 규모 스타트업 허브를 열었다. 센터 4층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실을, 5~6층에는 투자사 입주 공간과 투자유치포럼장 등 지역 창업기업, 투자자, 창업 지원기관의 소통 및 교류 공간 등을 설치했다. 운영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맡는다.
신입사원과 셀피 찍은 회장님…조현범 "실패해도 도전하자" 2025-02-12 09:12:20
신입사원 등 임직원 200여명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그룹 차원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회장은 "오늘 행사는 한 달간 기본 교육을 마치고 진정한 한국앤컴퍼니그룹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긴 여정의 출발점”이라며 “열정과 패기 넘치는 여러분이 혁신과 도전의 프로액티브...
수달 돌아온 한강…뉴욕 이스트강처럼 생태공원 만든다 2025-02-11 17:36:59
등의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 간 소통 기회도 많아졌다. 이곳 인근에는 과거 화물선의 하역장을 생태공원으로 만든 갠트리플라자 공원도 있다. 제시카 시크리스트 헌터스포인트사우스공원 보존협회 전무는 “두 공원은 폐쇄적이던 공간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속 가능한 도시생태학의 모델이 됐다”며 “수변과...
시드물, 대전산서초등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2025-02-11 16:26:39
더욱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다. 시드물 관계자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광역교통망 개선 수혜단지 ‘양주 덕정역 에피트’ 2월 14일 견본주택 오픈 2025-02-11 09:00:06
공간 설치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조경에는 체험형 특화 콘셉트를 적용했다.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에듀가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힐링가든안에 커뮤니티마당, 힐링산책로 등이 있다. 놀이터...
"1300년간 한숨도 안 자고 즐긴 셈"…청년들 '놀라운 결과' 2025-02-10 19:34:12
콘퍼런스콜에서 "블로그는 단순 기록 공간을 넘어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해 창작자 간 연결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웃·그룹 추천 기능을 개선해 창작자와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연결되고 콘텐츠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AI동맹' 찾아나선 LG전자…조주완, 나델라와 의기투합 2025-02-09 18:49:40
주요 경영진이 해외 거래처를 찾고 외국 경영진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해외 영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LG전자가 가전 중심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에서 B2B(기업 간 거래)로 진화하면서 직원뿐 아니라 경영진의 영업 능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조 CEO는 비즈니스 SNS인 링크트인 계정을...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3D AI 기반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공상’ 2025-02-09 12:37:41
고객과 소통하고 미팅할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공상은 권 대표 외에 AI 개발자 1명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집단이지만 빠른 의사결정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권 대표는 “2025년에는 B2C 모델을 기획하고 있다”며 “인테리어 주제에 맞게 원하는...
B2B 발벗고 나선 LG전자 조주완…MS CEO도 SNS에 "협력 기대" 2025-02-09 06:41:01
CEO는 최근 조 CEO의 링크트인에 "향후 우리가 AI를 기반으로 한 공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방법을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조 CEO가 첫 게시물로 "CES 2025에서 LG전자가 보여준 영향력 있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공유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소개한 저드슨 알소프 M...
[아르떼 칼럼] 키다리 아저씨 같은 부모가 되자 2025-02-07 17:30:13
공간에서 살아가는 성인들끼리의 배려다. 늦은 귀가 미리 알리기, 주말에 식사와 청소 당번 정하기, 잘 안될 때는 대화로 조정한다. 더 나아가 부모의 경제 상황을 알려주고 지원 플랜과 한계를 공유하면 더욱 좋다. ‘나이 들면 하겠지’(교육 부족)나 ‘말해야 통하나’(포기)로는 문제의 압력만 커진다. “오늘날 자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