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체국 집배원 근로시간 5년새 16% 줄어 2024-04-30 18:36:58
감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 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집배원을 2019년 1만7493명에서 지난해 1만8451명(정원 기준)으로 958명 늘렸다. 준등기, 선택등기우편 등 우편 서비스 도입과 소포우편물 비대면 배달 등의 제도 개선도 집배원 업무량을 줄이고 주 5일 근무 정착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안전보건 관리도...
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2024-04-30 12:00:28
근무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 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이후 집배원을 958명 늘린 결과 집배원 주 근무 시간이 2019년 43.9시간에서 2023년 36.9시간으로 7시간(14.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당 일평균 배달물량도 822통에서 655통으로 167통(20.3%)이...
집배원 재해 과반은 교통사고…정부, 재해예방 위해 통계 정비 2024-04-22 12:00:03
근골격계질환(11%)이었다. 이륜차를 운전하면서 소포,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 업무와 접수, 고객 응대 등의 창구 업무를 반복 수행하는 우정직 공무원의 업무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와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통계 정비와...
"배달 갈 때마다 썩은 내 나는 세대" 소화전 열어봤더니 2024-03-14 00:07:15
게시됐다. 배달원이라는 글쓴이 A씨는 "등기 우편물이나 소포를 배달할 때마다 항상 어디에선가 썩은 냄새가 진동했는데 원인을 찾았다"며 "항상 집 밖이나 소화전 함에 음식물 찌꺼기를 넣어놓더라"고 말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옥내 소화전 안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다. 포도와 샤인머스켓 등 부패하면 냄새가 심...
우체국, 내주 초부터 설 우편물 배달 위해 비상근무 2024-01-25 12:00:11
설 우편물 배달 위해 비상근무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를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특별소통 기간에는 전국에서 1천667만 개의 소포...
러 극동 우수리스크∼中 동북 훈춘 오가는 우편열차 첫 운영 2023-11-15 15:37:07
소포 1만3천여개 실은 열차 우수리스크 첫 도착…운송비용 등 단축 기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 후 밀착하는 러시아와 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러시아 극동에서 양국을 오가는 정기 우편열차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현지시간) 극동 매체 보스토크메디아 등이 보도했다....
우정사업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CSI’ 공공서비스 부문 1위 선정 2023-10-18 16:24:17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편지, 소포, EMS 등 우편물을 접수하고 배달하는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체국쇼핑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알뜰폰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외화 현금배달, 자율주행 무인우체국 등 시대변화에 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정서비스를...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방문 없이 등기·국제우편 등 고객 최우선 2023-10-17 16:05:18
우편물 비대면 교부 시스템과 계약소포 자동 접수·정산 구분기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보관 등기우편물 비대면 교부시스템을 개발하면 24시간 비대면 우편물 교부로 업무 효율 증진은 물론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2003년 정부기관 최초로 구축한 우체국콜센터는 국내외 우편서비스 이용 안내(접수·배달),...
"소포 배달됐습니다"…우체국서 받은 메일 알고보니 '사기' 2023-10-17 13:45:29
메일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체국 소포 배송을 사칭하는 유형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배송료, 보관료, 벌금 등의 명목으로 이용자들의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우체국은 우편물 배송이나 반송을 이유로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 착불 소포도 수취인이 우체국 애플리케이션(앱)...
소포 미수령시 보관금?…'우체국 사칭' 메일 기승 2023-10-17 12:28:49
우체국 소포 배송을 사칭하는 유형이 대부분이며,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배송료·보관료·벌금 등의 명목으로 이용자들의 결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체국은 우편물 배송이나 반송을 이유로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우정사업본부는 강조했다. 착불 소포의 경우에도 수취인이 우체국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