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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크리스테바, 정말 공산정권의 스파이였나 2018-03-31 05:22:00
1941년 불가리아 슬리벤에서 태어난 그는 소피아대에서 프랑스 철학을 공부한 뒤 도불, 문학·정신분석학·언어학·기호학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 정신분석에 기반을 둔 접근법으로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여성의 정체성 문제를 탐구해 '사랑의 역사', '시적 언어의 혁명', '공포의 권력' 등...
대산문화재단, 이장욱·김려령 등 작품 번역출판 지원 2017-08-09 13:34:24
일어 번역자로 선정됐다. 알렉산더 페도토프 불가리아 소피아대 교수의 '한국 고전시에 나타난 로맨스'는 연구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은 2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선정자들에게 지원증서를 수여한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반세기 앙코르와트 보존활동' 日역사가 등에 '아시아의 노벨상' 2017-07-27 21:36:53
역사 전문가인 이시자와 요시아키(79) 전 일본 소피아대 총장은 12세기 세계 최대 종교 유적인 앙코르와트의 보호를 위해 50년간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961년 소피아대 학생 신분으로 앙코르와트를 처음 방문, 유적 보존 작업에 참여했다. 1980년부터 캄보디아인들은 물론 국제 전문가, 관련...
'냉전의 산 표본'…불가리아의 남이 장군 후손에 현지 주목 2017-06-25 07:11:00
소피아대 교수 사연 소개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아버지는 북한 지식인, 어머니는 불가리아 간호사. 비인간적인 냉전의 소용돌이 속에 유복자 처지로 자란 아들은 불가리아 최고 국립대의 교수가 되고, 인생의 황혼기에 '명예 한국인'이 됐다. 불가리아 최대 인터넷 매체 베스티(Vesti)는 최근 카멘...
'옛 北우방' 불가리아, 한국에 더 가까이…불·한포럼 출범 2017-06-07 05:52:00
소피아대학(스베티 클리멘트오흐리드스키)에서 제1회 '불가리아·한국 포럼'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지속 발전에 이로운 지배구조를 공유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피아를 시작으로 제2, 제3 도시 바르나와 부르가스를 돌아가며 나흘간 열린다. 불가리아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소피아대와...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사장에 요시다 겐스케 씨 2017-04-28 09:32:31
부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쿄 소피아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요시다 신임 사장은 1998년 브리지스톤에 입사했다. 이후 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 영업 총괄로 경험을 쌓았다. 요시다 사장은 "한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서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장 점유율을...
'천덕꾸러기' 일본 샐러리맨 2016-05-03 17:47:28
탓이다. 나카노 고이치 소피아대 교수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일본 샐러리맨은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보다 집단적 사고에 편승하기 일쑤고, 책임을 지기 싫어 조금이라도 모험적인 일은 꺼린다는 설명이다.평생 직장에서 연공서열에 따라...
<아베 '세 번째 화살' 시장 "알맹이 없다" 실망> 2013-06-05 16:04:02
비판이 나오고있다. 나카노 고이치 소피아대 교수는 "소득 증가를 어떻게 달성하겠다는 것인지 알기어렵다"며 "아베 정부는 홍보 전략에는 강하나 이는 경제 정책에 쓸모 있다기보다선거 공약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국가전략특구 설치 방안도 투자와 소비를 끌어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