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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무서워"…부랴부랴 대책 내놓는 아파트들 2024-08-09 08:46:35
소화기를 추가로 놓고, 스프링클러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 점검도 매일 실기하기로 했다. 전기차를 소유한 주민들에겐 차량을 완충하지 말고 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는 예방지침도 전달했다. 지자체나 소방청 등에서 따로 내려온 지침이 없어 자체적으로 마련한 대책이라는 게 이 단지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주민들...
"전기차 화재 걱정돼"…아파트 단지들 순찰 확대 등 자구책 마련 2024-08-09 06:11:00
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하고, 스프링클러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 점검도 매일 실시하기로 했으며, 전기차를 소유한 주민에겐 차량 충전 시 완충하지 말고 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는 화재 예방지침도 전달했다.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에...
"'멍멍'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반려견들 '맹활약' 2024-08-01 13:42:02
발견 이외에 소화전·비상벨 앞 불법 주·정차, 놀이터 입구 시설물 파손, 공원 내 전구 고장, 분실물(트렁크) 발견 등이다.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반려인 신고도 있었다. 댕댕이 안전지킴이들은 반려견·반려인이 한 팀을 이뤄 총 33팀이 활동하고 있다. 주로 상업시설이 몰린 제주시 연동지역에서...
'마약 투약' 오재원, 1심서 실형…"죄질 불량" 2024-07-26 11:43:06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도 받았다. 이 건은 별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받고,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 산 혐의도 받았다. A씨가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려...
검찰, '마약 투약' 야구 국대 출신 오재원에 징역 5년 구형 2024-07-19 16:06:04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89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 2242정을 받고 지인 명의를 도용해 20정을 매수한 혐의도 받는다.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려는 지인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수고 멱살을 잡는...
우회전 차로 막아선 전기차, 뭐하나 봤더니…'황당' 2024-07-12 17:56:02
차량 앞에는 소화전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소화전이 설치된 곳엔 주정차할 수 없다. A씨는 "차주가 소방시설 주차금지 구역을 교묘하게 피해 차량을 세워두고 충전한다"며 "이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이기도 해 저렇게 차량을 세워놓으면 우회전도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로드뷰로 확인해보니 해당 구간 도로...
불 꺼진 가로등과 교량…고철 좀도둑 기승에 美 도시들 신음 2024-07-10 16:08:58
이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만 소화전 290개 이상이 도난당했고 덴버에서는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기념비에서 청동 조각을 뗀 남성들이 체포되기도 했다. 공원 묘지의 금속 명패마저 훔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NYT는 좀도둑들이 훔친 고철은 보통 몇백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지만, 꺼진...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2024-07-08 17:21:05
지하주차장 1층 옥내소화전 밸브를 임의로 개방하고, 소화경보를 듣고 달려와 밸브를 잠그려는 관리직원에게 분말소화기를 분사해 현장 체포됐다. [관련보도 본지 7월4일자] 경찰 관계자는 "수사중이라 자세한 사항을 밝힐 수 없다"면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아파트 주차장 물바다 만들고 '소화기 테러'…30대女 검거 2024-07-04 11:03:58
옥내소화전 밸브를 개방하고 관리직원에게 분말소화기를 분사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재물손괴, 폭행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1층 옥내소화전 밸브를...
'마약류 투약'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모두 인정" 2024-06-13 17:51:49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 등으로 먼저 구속기소 돼 같은 법원 형사합의28부(한대균 부장판사) 심리로 재판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받고 지인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