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중라이브' 조명섭, "한복과 쪽진 머리 잘 어울리는 바른 여성이 이상형" 2020-08-07 21:45:00
이 노래를 듣게 됐다. 좋아하는 작곡가 손석우 선생님의 곡이기 때문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라며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리땁고 그런 것 보다 마음씨가 고운 것"이라며 "항상 바르고, 성실하고, 한복이 어울리면 좋겠다. 쪽진 머리도"라며 자신만의 취향을...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恨이 서려 있는 김소월 시, 록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다 2020-03-13 17:22:09
별과 시》 순으로 선호했다. 진달래꽃 시에 곡을 붙인 원조는 손석우(1920~2019)다. 전남 장흥 출신인 그는 목포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고 1941년 KPK악단장 김해송의 소개로 조선연예주식회사에서 기타 연주를 시작한 한국 대중음악계의 대부다. 그가 1958년 박재란이 부른 ‘진달래꽃’에 처음으로 곡을 붙인...
동포책보내기協, 라오스·연해주 등에 2만권 보내 2019-05-13 14:27:29
'해동협'·이사장 손석우)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해동협 창고에서 라오스와 러시아 연해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동포에게 전달할 2만여 권의 책을 발송하는 기념식을 열었고 밝혔다. 이들 책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구민과 보리출판사(이사 이옥한)가 모아 기증한 것이다. 해동협은 이들 책을 라오스...
"종이접기 통해 우리 문화·역사 지구촌 곳곳에 알리자" 2019-04-07 15:49:42
이사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과 이 단체 홍보대사이자 영화배우인 최미교, 이무웅 종이나라박물관 고문 등이 참석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면서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종이접기, 종이문화 교육과 예술 정보를 나누는 오늘 세미나는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종이문화...
"북극 해빙 녹으면 아시아 온도 내려가…북미는 상승" 2019-01-21 09:42:15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서울대 손석우 교수와 김서연 씨가 논문에 함께했다. 신생대 제4기에 속하는 홀로세는 충적세 또는 현세라고도 한다. 우리가 지금 사는 시대가 홀로세로 분류된다. 약 5천∼9천년 전 홀로세 초·중기 북반구 여름 태양복사량은 현재와 비교해 5∼10%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
[게시판] 전주시민들, 동포책보내기협의회에 도서 4천권 전달 2018-12-20 15:28:42
오후 전주 시의회에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에 전달했다. 기증한 도서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전주 시의회 의원과 전주 시청 직원, 시민들이 '해외동포를 위한 사랑의 책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 이들은 한복 10벌도 모아 이 단체에 기증했다. 손 이사장은 "책과 한복을 모아준 시...
'구름이 흘러가듯' 떠난 최희준, 세상과 영원한 작별 2018-08-26 09:39:37
손석우가 작곡한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당시로는 드문 학사 출신 '엘리트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나긋한 저음과 푸근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고인은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시작으로 '맨발의 청춘', '하숙생', '길...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최희준 별세, 문재인 대통령도 애도 2018-08-25 18:14:48
가수들과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가 찾아 조문했다.1960년 손석우가 작곡한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희준은 원조 '엘리트 가수'였다. 고인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당시로는 드문 학사 출신 가수다. 그는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시작으로 '맨발의 청춘',...
"인생은 나그네길" 故 최희준…서울대 법대→가수→국회의원 1호 2018-08-25 10:26:10
작곡가 손석우를 만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1960년대 말까지 매년 방송사 10대 가수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렸다.최희준이란 예명은 손석우가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이름에 '기쁠 희'(喜)를 넣어 붙여줬다..최희준은 1996년 제15대 안양 동안갑의 국민회의...
동포책보내기協, 4개국 동포 등에게 5만권 발송 2018-08-22 09:20:01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이사장 손석우)는 강남구로부터 받은 5만 권의 책을 라오스 등 4개국 재외동포에게 보낸다고 22일 밝혔다. 강남구민의 정성으로 모은 책 기증식과 발송식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해동협 책 창고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손 이사장을 비롯해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 장관, 천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