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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친구에 악플 남긴 누리꾼 벌금형 2023-03-19 15:56:55
손정민씨 관련 글에 A씨는 "(손정민씨) 아버님한테 무릎 꿇고 빌라고 전해라. 자기가 불러서 죽었는데 사과 한마디 안 하고 변호사 뒤에 숨어 비겁하게 행동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썼다. B씨는 "(A씨가) 실종 다음 날 신발 버리고 식구들 휴대전화를 바꾸고, 상식 이하의 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글도 올렸다. 당시 경찰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2022-12-09 09:46:14
전했다. 이와 관련해 총학생회장 손정민 학생은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최고의 사이버대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총학생회에서도 메타버스 캠퍼스 공간을 활용해 한마음축제나 대의원회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구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제 온·오프라...
LGU+·싸이버로지텍, 5G 기반 스마트 항만 구축 사업 업무협약 2022-09-01 09:00:04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손정민 싸이버로지텍 항만솔루션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와 협력으로 5G 전용망을 구축하고, 더 많은 잠재고객사에 싸이버로지텍의 기술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국내 항만 특성에 맞출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항만...
故 손정민 유족, 1년 만에 사고 현장 CCTV 본다 2022-08-11 18:21:47
손정민씨 유족이 사고 현장 인근 CCTV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1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정상규 수석부장판사)는 정민씨 부친 손현씨가 서울 서초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사고 현장 인근 CCTV 영상을 공개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올림픽대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경찰, 거듭되는 초동대처 '헛발질'…가장 안전한 나라? 누가 믿을까 2021-11-23 00:37:05
사건’, 한강에서 실종된 ‘고(故) 손정민 씨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같은 이유로 비판받았다. 이들 사건의 내용은 각기 다르지만 비판 지점은 하나다. 경찰이 초기 대응을 못해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는 것이다. 공권력에 대한 권위의 추락은 더 우려스럽다. “누군가 날 위협할 때 경찰이 지켜줄 것”이란 믿음이 시민...
"친구 허위진술 가능성"…故손정민 유족 이의제기 2021-11-06 17:59:40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의 유족과 지지자들이 고인과 함께 술자리를 한 친구 A씨의 허위진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문을 드러냈다. 6일 오후 강남역 인근에서 손씨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손씨 지지자들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들은 A씨의 통화 녹취록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근거로 제시하며 사건 당일...
한강 사망 의대생 父 "바지 주머니 속 마스크, 명백한 타살 증거" 2021-10-24 21:20:50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 유족이 친구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정민씨 유족이 친구 A씨를 폭행치사,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지난 22일 불송치 결론 내렸다. 부친 손현씨는 아들이 실종되기 직전 함께 술을...
故손정민 친구 유기치사 `불송치`…관련 수사 마무리 2021-10-24 11:16:09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의 유족이 친구 A씨를 고소한 사건을 경찰이 최근 종결하면서 손씨 사망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 절차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2일 손씨 유족이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4개월간 조사해온 결과...
한국부동산원, 녹색건축 축제의 장인 '제11회 녹색건축한마당' 참여 2021-09-29 12:49:44
이사, 손정민 민플랜 대표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또 ‘녹색건축 설계 및 인증사례’ 세션을 주관하여 녹색건축물 설계자 및 시공자, 인증기관 담당자가 발표하는 국내외 우수사례 제시를 통해 관련 산업계·학계 등 참가자들에게 녹색건축인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태락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글도 협조"…故손정민 친구 측, 443명 추가 고소 2021-09-08 18:10:13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친구 측이 자신과 가족을 겨냥한 악성 댓글 등을 올린 네티즌 400여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8일 손 씨의 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특정 네이버 카페에 악성 댓글 등을 올린 443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