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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SDI 사장 "엄중한 시기...기술이 희망" 2025-01-02 11:34:39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제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준다면 2025년은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해서는 "전기차를 비롯한 전방 시장의 성장 둔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원가 경쟁력...
최주선 삼성SDI 사장 "기술력 확보에 생존 달려…끊임없이 혁신해야" 2025-01-02 09:32:06
사장은 "제가 솔선수범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다면 2025년은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지난해 11월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앞서 취임사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년사] 삼성SDI 사장 "기술이 희망…슈퍼사이클 준비하고 올라타자" 2025-01-02 08:40:06
사장은 "제가 솔선수범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다면 2025년은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지난해 11월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앞서 취임사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으로부터...
최태원 SK 회장 "어려움 알지만…AI 경쟁 앞서나가자" 2025-01-01 11:23:06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용기를 내어 달려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격변하는 경영환경을 어느 때보다 강도 높게 경험했다”고 짚은 뒤 “빠르게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함께 만들고 있는 구성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SK그룹은...
[신년사] 최태원 "어려움 알면서 행동 옮기는 '지난이행' 갖춰야" 2025-01-01 08:40:01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용기를 내어 달려보겠다. 함께 나아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격변하는 경영환경을 어느 때보다 강도 높게 경험했다"며 "빠르게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함께 만들고 있는...
이준석·김상욱, 故 김도현 상병 추모…"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2024-12-31 18:54:12
이날 자신의 SNS에 "김 상병은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했다고 주변은 증언한다"고 전했다. 그는 "김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과 관련해 군의 훈련 관리 상황과 후송 체계 등 여러 측면에서 유가족이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애통해하는 것을 넘어,...
1억 기부클럽 '전도사' 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4-12-30 18:32:23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소개하며 봉사활동과 기부를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 회장은 통 큰 기부를 결정한 신 선수와 장 선수를 지난 20일 신한금융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성금 160억원 기탁식에도 초청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은행...
‘케냐로 왕진 가는 날’…ONN닥터 TV 신년 특집 방송 2024-12-30 10:42:47
없이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아프리카 땅에서 솔선수범해 케냐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진료 받게 하려고 저마다 가진 재능을 쏟아냈다. 하루 200~300여 명을 돌볼 요량이었던 케냐 욍진 봉사팀은 임시진료실이 마련된 나이로비의 가발공장 밖에 끝없이 이어진 진료대기 인파에 한숨보다도 눈물을 지었다. 턱없이 비...
신한금융,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성금 160억원 기탁 2024-12-22 12:57:32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올해 총 4회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예정된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사회...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2024-12-16 17:55:49
회장은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통합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일부 불협화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회장은 “두 항공사가 달리 살아온 시간이 긴 만큼 서로 맞춰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