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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양 가족 車 블랙박스 확인…"서너 마디 대화 후 돌진" 2022-07-13 09:45:08
영상을 분석해 차량이 1시간가량 송곡항 주변 방파제에 정차돼 있다가 바다로 돌진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이 복원한 블랙박스 영상엔 조 양의 아버지 조 씨, 어머니 이 씨가 정차 중 서너 마디 대화를 나눈 후 차량을 바다로 돌진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 양은 뒷자리에 잠들어 있었으며, 조 양...
조유나 일가족 부검에서 수면제 검출…극단적 선택 가능성↑ 2022-07-13 09:37:10
송곡항 일대를 집중 수색해 가족의 차량과 일가족 시신 3구를 수습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유나 양 가족, '마지막 길도 쓸쓸'…빈소도 유가족도 없었다 2022-07-01 20:34:33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 잠긴 차량에서 숨진 채 수습된 조 양 가족의 시신은 곧바로 광주 모 장례식장에 안치됐지만,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화장로 앞을 지킨 유가족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신을 인계하기로 한 유가족은 세간의 관심을 꺼렸고, 전날까지 부검 등...
"조유나양 부모, 암호화폐 투자…3개월간 2000만원 손실 확인" 2022-07-01 17:28:44
경찰은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수습한 이씨의 소지품 중 발견된 의약품을 처방한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 이씨는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인 지난 4월과 5월 한 차례씩 해당 의료기관에서 불면증 등을 이유로 진료를 받고 수면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처방받을...
`가상화폐 투자로 손실` 조유나 양 일가족, 장례식 없이 화장 2022-07-01 17:22:35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 잠긴 차량에서 숨진 채 수습된 조 양 가족의 시신은 곧바로 광주 모 장례식장에 안치됐지만,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조 양 부부가 복잡한 가정사로 친인척과 왕래를 하지 않은데다 시신을 인계하기로 한 유가족은 좋지 않은 일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을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선택 검색했던 조유나 母, 2차례 수면제 처방 2022-07-01 11:17:37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수습된 이씨의 소지품에서 의약품 봉투가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인 지난 4월과 5월 1차례씩 해당 의료기관에서 불면증 등을 이유로 진료를 받고 수면제를 처방받은...
'일가족 비극' 조유나 양 母, 여행 전 '수면제 처방' 받았다 2022-07-01 11:15:51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 양(11) 어머니 이모씨(35)가 여행을 떠나기 전 수면제 처방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수습된 이씨의 소지품에서 의약품 봉투를 발견해 해당 의료기관에 진료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
조유나 양 가족 1차 부검 결과 '사인 불명'…추가 검사 진행 2022-06-30 21:38:25
조 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는 31일 새벽 송곡항 인근에서 순차적으로 꺼졌다. 학교 측은 체험학습 기간이 끝난 6월 16일 이후에도 아이가 등교하지 않고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 2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송곡항 앞바다에서 조 양 가족의 승용차 부품과 차량을 잇달아 발견했고, 29일...
박지현 "조유나 양 죽음, 5년간 나라 맡았던 민주당에도 책임" 2022-06-30 16:41:32
신지면의 한 숙소를 빠져나갔다가 6분 뒤 3km 떨어진 송곡항 인근 방파제로 향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조 양 가족은 29일 만에 송곡항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체내 플랑크톤 검사 및 약·독극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조유나 양 가족 부검서 `사인불명`…풀리지 않는 의문점 2022-06-30 12:27:24
3㎞ 떨어진 송곡항 인근 방파제로 향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화면에 담겼다. 이후 순차적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고, 29일만에 송곡항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이 모두 숨지면서 무엇 때문에 이들이 죽음에 이르게 됐는지 원인은 의문으로 남았다. 경찰은 조씨 부부가 어린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