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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문희경, 강남길에게 "딸 교육 제대로 시켜라" 막말 2014-12-30 22:43:56
만난 송덕구(강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란(문희경)은 새로 가게를 차린 송도원(한채아)을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덕구(강남길)은 “내가 송도원 아비다.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 이야기하자”며 박주란(문희경)를 진정시켰다. 그러나 박주란(문희경)은 “됐고, 듣자하니 와이프 집 나가고...
`당신만이 내사랑" 이효춘, 강남길 찾아가 "내 과거 당신이 말했냐" 뻔뻔 2014-12-24 22:31:41
하던데..사실이냐?”라고 믈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말 같은 소리를 해라. 지금 잘만 만나고 있는 애들을 헤어졌다고 거짓부렁을 하는가”라며 되물었다. 그러자 지수연(이효춘)은 ”그 아버지 말이 심상치가 않았다. 도원(한채아)이가 뭔가 안다는 식으로 말했다. 혹시 당신이 말했냐. 나에 대해“라고 언성을...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 전기장판쓰는 강남길 발견하고 `노발대발` 2014-12-22 23:11:17
그곳에서 전기장판을 켜고 자고 있는 송덕구(강남길)을 발견하고는 “누구 마음대로 전기 잡아먹는 요딴 걸 쓰고 자빠졌냐. 우리 집에서 전기코드 마음대로 꽂으면 안된다고 했냐. 안했냐”라며 언성을 높혔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요거 뒤지러 온 거냐 지금. 지독스럽다고 하더니 참말로 까짓 것 돈 주면 될 거...
"당신만이 내사랑" 정한용, 이효춘 과거 알고 "이게 웬 대어냐" 쾌재 2014-12-17 22:44:39
이병태(정한용)는 송덕구(강남길)와 지수연(이효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이 남자는 또 누군데 지여사랑 만나는 거냐?”라며 감시를 시킨 직원에게 꼬치꼬치 물었다. 이에 직원은 “송도원(한채아)씨 아버진데..하도 분위기가 이상해서 동영상으로 찍어왔다”라라며 안에 담긴 내용을 들려줬다. 동영상 내용은...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이효춘에게 "네 정체 다 밝힐거다" 분노~ 2014-12-17 22:23:54
이를 본 송덕구(강남길)는 분노했다. 송덕구는 송도원(한채아)와 이야기를 끝낸 지수연(이효춘)을 따라가 "뭐 때문에 도원(한채아)이를 만났냐. 내말이 우습냐.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했을텐데"라며 화를 냈다. 이에 지수연(이효춘)은 "나 이지건(성혁)셰프랑 정혼하기로 한 딸 엄마로 왔다. 지건이랑 헤어져달라고...
"당신만이 내사랑" 정한용, 지수연에게 "지금이 찬스다. 성혁 마음 얻어라" 조언 2014-12-15 22:26:53
순간 비서에게 송덕구(강남길) 가게가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갔다는 이야길 전해 들었다. 이에 이병태(정한용)는 남혜리(지수연)에게 “지금이 절호의 찬스다. 송도원(한채아) 이제 회사도 관두고 아버지 가게도 없어지고. 지금 지가 연애할 정신이 있겠냐. 혜리(지수연) 너, 지건(성혁)이 마음 단단히 챙겨”라고 조언했다....
"당신만이 내 사랑" 강남길, 퇴사한 한채아에게 미안하다며 눈물흘려~ 2014-12-15 22:05:48
미안하다. 도원아“라며 흐느꼈다. 이런 송덕구(강남길)의 모습에 송도원(한채아)은 “아빠가 왜 미안하냐, 내가 괜히 나주까지 가서 외박만 안했어도. 지건(성혁)씨한테 시집보낸다고. 무리하게 그런 일에 손대지 않았을 텐데. 내가 누구보다 아빠마음 잘 아니까. 얼른 나아야 해”라며 송덕구(강남길)를 위로했다.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 돈밖에 모르는 이유, "평생 맺힌 한 때문이다" 2014-12-03 22:47:37
이들을 말려 싸움은 무사히 넘어갔다. 이후 송덕구(강남길)는 “솔직하게 상인들 말만 따라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네가 이번기회에 크게 한몫 챙길 줄 알았는데..우째 이라고 시장을 지키겠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말수(김해숙)는 “내가 이 시장에서 어떻게 이만큼 성공을 했는데.. 그렇게 쉽게 넘겨. 내가...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강남길에게 "성혁, 애인 아니라니까요" 발끈 2014-12-03 22:21:15
질렀다. 놀란 송덕구(강남길)는 “사랑 싸움이라도 한 거냐. 얼른 말해 달라”라고 재촉했다. 이런 송덕구(강남길)의 말에 송도원(한채아)은 조용히 “그 사람 나랑 안 어울린다. 그만해라”라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송구(강남길)는 “뭐가 안어울리냐. 한 쌍의 원앙모냥 천생연분이 따로 없는데..혹시 그...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성혁에게 "정혼자 있다면서요?" 분노 2014-12-03 21:59:50
찾아갔고, 그 곳에서 송도원(한채아)의 아버지 송덕구(강남길)과 마주쳤다. 송덕구(강남길)는 자신이 송도원(한채아)의 아빠라고 밝히고, 송도원(한채아)을 만나게 해준다며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건(성혁)의 등장에 놀란 송도원(한채아)은 밖에서 이야기하자며 이지건(성혁)을 데리고 나왔다. 흥분한 송도원(한채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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