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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전혜진의 외유내강…진짜 쎈캐는 ‘왕준희’다 2021-12-20 12:25:10
평범하지는 않다. 부자 남편(윤희석)과 시모(송옥숙)에게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그는 자료를 모으고 모아 양육권을 빼앗고 아들 지후(이경훈)와 둘이서 야반도주했다. 시모인 화자는 지후가 음악학원을 다녔다는 사실에 분노해 지후와 준희 모자를 죽도록 때리고 병원에도 보내지 않았다. 그 집을 탈출했음에도 불구...
‘바람피면 죽는다’ 송옥숙, 최종회를 가득 채운 열연 2021-01-29 15:00:09
송옥숙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극의 무게를 더했다. 극 말미 송옥숙의 미친 존재감으로 씬 스틸러로서 면모를 톡톡히 해냈다. 백수정의 살인사건에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던 것이 드러나면서 반전 있는 전개를 이끈 것. 뿐만 아니라 지난 16회에서 염진옥은 여주가 백수정의 살인사건의 범인이라 생각해...
종영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외도X살인청부 의뢰한 고준 칼로 찔렀다 2021-01-29 10:36:00
지목했다. 그런데 이때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경찰에 범행을 자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우성(고준 분)과 수정의 외도 사실을 안 아줌마가 수정을 살해한 범인이 여주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범행도구를 숨기고 자수까지 하게 된 것. 여주는 아줌마를 설득해 장승철(이시언 분,...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지하실 철제 선반 아래 깔린 '위기의 여주' 포착 2021-01-27 08:39:00
바짝 댄 고준과 검은 가방을 안고 지하실로 향하는 송옥숙의 모습까지, 의심의 중심에 서 있는 세 사람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7일 지하실에 쓰러진 강여주(조여정 분)의 위기일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지하실의 철제 선반 아래...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조여정의 지하실서 새로운 단서 발견? 2021-01-26 08:23:00
14회에서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주방 칼과 향수병을 여주의 테라스에 숨긴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로써 아줌마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넘어진 선반으로 어지러운...
'바람피면 죽는다' 측 "백수정 살인 사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 2021-01-25 08:13:00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수정이 실종되기 전날 여주와 수정이 만난 카페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수정을 죽인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주방 칼과 향수병을 여주의 집 테라스에 묻어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아줌마가 우성과 수정의 불륜 현장을 본 또 다른 목격자이면서, 수정을...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강여주' 아닌 '박여주'?…충격X반전X소름 연타 2021-01-08 11:15:00
때부터 그녀를 보살펴준 가사 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이 유일한 상황. 그런 가운데 여주가 강 씨가 아닌 박 씨였다는 사실은 극도의 긴장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주는 백수정(홍수현 분)의 장례식장을 찾아 수정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때 수정이 실종되기 전날, 카페에서 만난 여주와 수정의 대화 일부가 공개됐다....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 '홍수현 살인 사건' 새로운 용의자로 의심 2020-12-18 11:31:00
유발했다. 여주는 또 이날 염진옥(송옥숙 분)이 지하실 김치냉장고 속 '비밀기도실'을 버린 사실을 알아챈 뒤 흥분했고, 진옥은 '비밀기도실'과 연관된 소설을 쓰겠다는 여주의 말에 기함하며 여주를 망가트린 과거사를 언급 해 과연 어떤 과거가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수호는 한강에서 발견된 수정의 시신이 애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VS 송옥숙, 분노 가득 대치 현장 2020-12-17 17:53:00
그런 조여정에게 물러서지 않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송옥숙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17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염진옥(송옥숙 분)이 팽팽하게 맞선 스틸을 공개했다. 가사 도우미인 진옥은 여주를 6살 때부터 엄마처럼 돌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홍수현 죽인 진범일까?…홍수현 한강시체로 발견 2020-12-17 08:50:00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의 말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아 직접 고른 가방과 선물을 준비했다. 그런데 미래의 볼품없는 비닐 가방은 200만 원이 넘는 한정판 명품가방이었다. 앞서 미래는 여주에 의해 향수 냄새로 예사롭지 않은 인물임을 드러낸 바. 명품 비닐 가방에 담긴 미래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