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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모로코에 7실점…K리거 빈자리만 확인 2017-10-11 01:01:59
넣으며 무너졌다.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 장현수, 김기희(상하이)가 스리백으로 나선 모로코전에선 전반 10분 동안 두 골을 허용하는 등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모로코전에선 상대 선수들이 라인을 올려 압박 플레이를 펼치자, 마치 반코트 경기를 펼치듯 패스를 전개하지 못했다. 답답한 경기 운영 속에 김기희는...
공격도 수비도 최악…스리백 전술 실패에 '실점 또 실점' 2017-10-11 00:32:39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뚫렸다. 이날 스리백은 송주훈(니가타)-장현수(FC도쿄)-김기희(상하이 선화)로 구성됐지만 전반 10분 만에 2골을 허용할 정도로 방어막을 갖추지 못했다.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이청용이 전문 수비수가 아니다 보니 빠른 돌파에 쉽게 공간을 내줬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스리백에 가중됐다. 전반 ...
한국 축구, '1.5군'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원정 2연패 2017-10-11 00:28:44
김보경이 나서고, 스리백(3-back)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송주훈이 장현수, 김기희와 호흡을 맞췄다. 3-4-3 전술을 기본으로 중앙 수비수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공격 시에는 4-1-4-1 전술로 바뀌는 '변형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 모로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56위로 한국(51위)보다...
신태용호, 모로코전 10분 만에 두 골 허용…0-2 전반종료 2017-10-10 23:26:15
김보경이 나서고, 스리백(3-back)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송주훈이 장현수, 김기희와 호흡을 맞췄다. 3-4-3 전술을 기본으로 중앙 수비수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공격 시에는 4-1-4-1 전술로 바뀌는 '변형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 모로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56위로 한국(51위)보다...
손흥민-지동원-남태희, 모로코 격파 '최전방 삼각편대' 2017-10-10 21:30:01
송주훈(니가타)이 장현수(FC도쿄), 김기희(상하이 선화)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맡는다. 대표팀은 기본적으로 3-4-3 전술로 나서지만 중앙 수비수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포어 리베로' 역할을 맡으면서 공격시에는 4-1-4-1 전술로 바뀌는 '변형 스리백 전술'로...
‘신태용호’ 한국 모로코전 김주영 제외…변형 스리백 가동 2017-10-10 09:44:32
스리백을 구축했지만 모로코전은 송주훈(나가타)-장현수-김기희(상하이)가 출전할 전망이다. 평가전인만큼 러시아전에 뛰지 않은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짤 계획이다. 왼쪽 윙백 김영권(광저우 헝다) 대신 임창우(왈 아흐다)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김보경(가시와 레이솔)이,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낄...
신태용호, 모로코전 '필승' 담금질…세트피스와 패턴 플레이 2017-10-10 00:21:54
와흐다)와 이청용이 포진했다. 스리백은 송주훈(니가타)-장현수-김기희(상하이 선화)가 늘어서는 가운데 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장갑을 꼈다. 신태용 감독이 가장 공을 들인 훈련은 세트피스 훈련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다양한 변형 작전으로 상대 수비수를 속이고 득점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반복했다. 키...
신태용호, 모로코전도 '변형 스리백'으로 승부 2017-10-09 07:57:43
가동…송주훈·김기희 스리백 선발 기성용 선발 여부는 '고민 중'…부상 경계 (빌/비엔<스위스>=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금은 플랜A가 아니라 플랜B를 연습하는 상황입니다. 모로코전에도 '변형 스리백' 전술로 나설 예정입니다." 신태용(4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10시30분...
풀백자원 부족한 신태용호, 스리백 훈련 집중…'최적 조합 찾기' 2017-10-06 13:30:07
'송주훈(니가타)-기성용(스완지시티)-김기희(상하이 선화)' 조를 놓고 경쟁에 부쳤다. 수비전문 포지션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속팀에서 스리백을 가동할 때 중앙 수비수 역할을 몇 차례 맡았던 '캡틴' 기성용까지 스리백 자원에 호출될 만큼 대표팀의 '최후방 사정'은 좋지 않은 상태다. 이미 지난...
신태용호, 7일 러시아와 격돌…'결과-내용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17-10-05 07:16:23
짝을 맞췄고, 스리백은 송주훈(니가타)-기성용(스완지시티)-김기희(상하이 선화)나 나섰다. '캡틴'으로 복귀한 기성용은 소속팀에서 스리백의 중앙 수비를 맡은 적이 있고,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스리백 가동 때 왼쪽 풀백을 소화한 적이 있는 터라 해외파 선수들에게도 스리백은 그리 낯설지만은 않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