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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2024-03-21 15:51:19
저혈량성 쇼크사로 세상을 떠났다. 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하는 것만 한 달일 뿐 더 오랜 기간일 수도 있다"면서 "반복적으로 반항할 수 없는 어린 아동을 상대로 폭행했고, 이상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병원에 빨리 데려가지 않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수술 다음 날 빈혈로 쇼크사…'오진' 의사 2심 집행유예 2024-01-19 17:32:29
5년 전 인천 한 종합병원에서 70대 환자가 쇼크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오진으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40대 외과 의사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김윤종 부장판사)는 19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외과 의사 A(4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한의원서 봉침 맞은 교사 쇼크사…한의사 항소심서 감형 2023-11-14 18:51:07
(쇼크사 등)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면 시술을 거부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봉침 시술로 인한 쇼크사의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높진 않지만, 피고인의 설명 의무 위반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항소심 법원은 A씨가 B 씨에게 봉침...
오진으로 70대 쇼크사, 집도의 법정구속에 의료계 '반발' 2023-09-26 19:52:03
인천에서 오진으로 70대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최근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대한의사협회가 반발에 나섰다. 의협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도주 우려가 없는 의사에 대한 1심 선고 후 구속은 과잉사법"이라며 "재판부의 이례적인 판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밝혔다. 앞서...
치루로 오진해 70대 환자 쇼크사…의사 이례적 '법정 구속' 2023-09-25 14:48:22
70대 환자가 쇼크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오진을 한 40대 외과 의사가 이례적으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4단독 안희길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외과 의사 A(41)씨에게 금고 1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에...
모친 살해한 14세 여중생, '고개 끄덕여' 범행 시인…日 발칵 2023-09-06 20:33:15
4시간 뒤 사망했다. 사인은 외상성 출혈에 의한 쇼크사로 확인됐다. 경찰은 방 안에 있던 A씨의 딸에게 "어머니를 찔렀느냐"고 물었고, 딸은 입을 굳게 다문 채 고개를 끄덕였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A씨의 딸을 살인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며, 오는 7일 사망한 피해자의 부검...
故 서세원 쇼크사에…홍혜걸 박사 "링거는 잘못 없다" 2023-04-21 20:59:33
방송인 서세원씨(67·사진)가 캄보디아에서 별세한 가운데 사망 원인으로 링거가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현직 의사가 '넌센스'라고 일축했다. 의학 관련 유튜브 채널 '비온뒤'를 운영하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세원씨 죽음으로 링거를 걱정하는...
'돌연사' 서세원 앓았던 당뇨…활동량 많아지는 봄철 더 주의해야 2023-04-21 06:52:37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쇼크사한 가운데 그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고 있었던 것이 알려졌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생전 당뇨가 심해 이와 관련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으며 하루 2만보를 걸으며 체력관리를 했음에도 건강 상태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전 부인 서정희와 2015년 이혼하고...
서세원, 캄보디아 병원에서 쇼크사...향년 67세 2023-04-20 16:43:41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가 20일(현지시간) 향년 67세의 나이로 캄보디아에서 별세했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현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평소 당뇨병이 있었다. 가족이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링거 맞다가 심정지 쇼크사 2023-04-20 15:52:08
서세원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세원은 20일 오전(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도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이후 인근 의료진까지 응급 처치를 시도했으나 이날 오후 숨을 거둬 사망선고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지난 1979년 데뷔 후 '서세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