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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박성현 "포텐 터트려 볼게요" 2021-10-06 21:52:30
설명이다. 박성현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15위로 올해 최고 성적을 냈고,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도 공동 27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경기력이 오르고 샷감이 좋다"며 "이 대회에서 '포텐'(잠재력)이 터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
'박성현 출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7일 막오른다 2021-10-05 09:40:12
타기 시작했다. 지난달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15위로 올해 최고 성적을 내며 분위기를 바꾼 박성현은 4일 끝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도 공동 27위에 올랐다. 올해 박성현이 출전한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숍라이트 클래식을 마치고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 박성현은 국내 대회를 통해 최근 좋은 흐름을...
'생애 첫 승' 송가은, 세계랭킹 161위→89위 '점프' 2021-10-05 09:19:04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위는 넬리 코르다(22·미국)가 지켰다.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역시 2∼4위를 유지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10위 김효주(26)까지 4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65위에서 34위로 상승했다. 조수영...
5타차 앞섰는데…박인비·고진영, 아쉬운 공동 2위 2021-10-04 18:20:00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을 나란히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인비와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쳤다....
'아쉽지만 잘 싸웠다'…고진영·박인비, 공동 준우승 2021-10-04 13:37:34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을 나란히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인비와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고진영 vs 박인비 '우승 경쟁' 2021-10-03 17:31:59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출발했던 이들은 3라운드에서도 똑같이 중간합계 11언더파...
고진영-박인비, 제대로 맞붙는다 2021-10-03 14:16:15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우승경쟁을 펼친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출발했던 이들은 3라운드에서도 똑같이 중간합계 11언더파...
부활 시작한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만나요" 2021-09-30 10:23:34
특히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경기를 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되고 많이 설렌다"며 "남은 미국 대회 잘 치르고 곧 한국에서 뵙겠다. 저 박성현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다음 달 4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리는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 출전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노보기 3언더'…부활 날갯짓 시작한 박성현 2021-04-22 17:41:59
지난해 10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기록한 66타 이후 가장 좋은 라운드 성적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특히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이 빛났다. 단 세 차례만 페어웨이를 벗어났다. 퍼트 수도 26개로 정교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박성현은 “오랜만에 편하게 경기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샷 조절이...
'무명' 맥도널드, 생일날 우승 축배 2020-10-26 17:39:41
최고 성적은 지난해 숍라이트클래식과 2018년 월마트아칸소챔피언십에서 기록한 3위다.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맥도널드는 2타 차 3위에 자리한 대니엘 강의 거센 추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니엘 강은 올해만 2승을 올린 세계랭킹 5위의 강자다. 대니엘 강이 4m 버디 퍼트를 넣은 13번홀(파4)에서 맥도널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