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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1957년생)는 지난 14일 올해 경영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2003년 12월 26일 창립한 국내 로봇 1세대 회사로 ‘사람을 위한 로봇’을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0(문래동3가)에 있다. 외골격형...
LG전자 조주완, 국내 첫 '링크트인 톱 보이스' 선정…개설 10일만 2025-02-16 06:41:01
찾아 "향후 양사가 AI를 기반으로 한 공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방법을 기대하고 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 CEO는 다음달 말 방한하는 나델라 CEO와 만나 양사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 수출 다각화에 있다[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2025-02-15 16:05:54
업종 다각화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것이다. 보다 다양한 업종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수출에 참여하고 성과를 높여나갈 때 꺼져 가는 내수경기도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글로벌시장의 중요성이 큰 상황에서 세계 1위 시장인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통상정책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
'성심당 딸기시루' 불티나게 팔리더니…"미쳤다" 역대급 상황 [영상] 2025-02-15 13:36:27
호텔 대신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식이다. 유통가는 딸기 관련 가성비 상품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량으로 물량을 수급해 원가를 낮추고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식으로 관련 매출을 키우고 있다. '1만원대' 가성비 딸기뷔페 인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딸기(100g·상품 기준)...
"비혼주의 시누이, 너무 싫어"…면전에서 욕한 이유 봤더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15 10:09:24
미술 수업의 수준은 그녀에게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스물한 살 때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파리로 유학을 다녀오고 싶어요.” 아버지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유학?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네가 화가가 된답시고 유럽에 가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죽는 게 낫겠다.” 하지만 카사트는 끈질기게...
[수교1년 쿠바에서] "동경하던 그곳으로"…'설렘과 기대' 한국행 유학길 2025-02-15 07:13:47
손에 쥐고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거쳐 인천으로 가는 먼 길을 떠났다. 전남교육청의 외국 인재 프로그램에 발탁된 이들은, 쿠바 국적자 중 공식적으로 한국 고교 3년 모든 과정을 밟게 되는 첫 사례다. 과거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쿠바 10대가 있었지만, 그는 팬데믹 등 이유로 한국에서 1년 정도 체류한 뒤 귀국했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5 06:00:14
해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4년생 말 많은 자리에 가지 말 것을 조언합니다. 주변 사람에게 너무 엄격한 스타일의 당신입니다. 재정적이거나 물질적인 도움보다는 당신의 따뜻한 한 마디가 억만 금보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눈앞의 장애물은 돌아서 가는 것이 좋겠군요. 76년생 누군가 당신을 질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부정적인데…英스타머, 젤렌스키에 "나토 가입 지지" 2025-02-14 22:42:04
필요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영국에 의지할 수 있다고도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우크라이나가 나토로 가는 '되돌릴 수 없는 경로'에 있다는 점에 대한 영국의 약속을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나토 정상회의는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트럼프가 가져올 평화는 과연'…우크라인들 복잡한 속내(종합) 2025-02-14 20:58:47
기차가 달렸던 철로다. 한 65세 노인은 "언젠가는 복구돼 우리의 크림으로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은 이미 11년이 지났다. 협상에 대한 정치인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은 계속 전사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군인 한 명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었다. 이 묘역의 무...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도 당했다 2025-02-14 20:15:01
가는 내내 한숨을 푹푹 쉬더라"고 회상했다. 이 씨는 "솔직히 기사를 위로해주기 싫었지만, 친구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면서 "내 돈 내고 탄 건데 왜 죄송하다는 말까지 하면서 그분들 눈치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손님들의 하소연이 이어졌다. '지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