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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8개 시·군 지정 2024-02-28 15:09:28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들이 특구운영을 통해 돌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혁신으로 지역이 다시 살아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수도권으로의 청년 유출과 저출생...
대구시교육청이 도입한 국제 바칼로레아(IB) 전국으로 확대 2024-02-22 15:22:02
이수생들이 2024년 대입전형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 지방 거점 국립대학, 해외 명문 대학에 골고루 합격하는 등 학생들의 탐구학업 역량이 개인별로 크게 신장되었다. 이런 교육적 성과를 대학으로부터 인정받게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인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애들도 없는데"…학교용지, 수년째 방치 끝에 이런 일까지 2023-12-28 08:54:26
경우지만, 수도권의 일부 아파트 주변은 학교용지가 방치되고 있다. 방치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지역 내에서는 수풀이 무성하거나 펜스만 처져 있는 스산한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다. 실제 경기도에 방치되고 있는 미사용 학교용지가 넘쳐나고 있다. 감사원의 시·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8월...
산단보다 낮은 공업지역 건폐율…"지방에선 공장 증설 꿈도 못 꿔" 2023-09-10 18:49:31
여전히 많고, 이런 규제는 특히 수도권보다 투자 유치에 불리한 지방에 치명타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산업계에 따르면 충북의 배터리 대기업 B사는 확보해 놓은 부지에 공장을 짓기로 한 일정이 늦어져 미국 수출에 애를 먹고 있다. 부지 매입 후 인근에 대학이 들어오면서 통상 9개월가량이 걸리는...
이정선 교육감, 명진고등학교 방문해 수능 앞둔 고3 학생들 격려 2023-09-08 16:29:32
이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큰 목소리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파이팅을 당부했다. 명진고등학교 교장은 “3학년 교실을 돌아보며 학생들과 ‘명진고 파이팅’ 구호를 같이 외치는 교육감의 격려가 촉매제 역할로 에너지를 발휘하는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 김성제 의왕시장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총력 펼치겠다" 2023-03-23 15:48:42
건의, 교육감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지난해 마련한 사업 추진 방향을 토대로 주요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시민에게 약속한 81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인구 감소 지역 유치원·초·중·고 통합운영 허용 2022-12-20 18:12:10
의결했다. 통합 운영 결정은 해당 지역 교육감이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 수렴과 통합 운영 여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내릴 수 있다. 시·도 조례로 학교시설과 체육장 설립 기준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행령은 또 인구 감소 지역 지방자치단체장이 수도권에서 해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사람에게 공유지를 우선 매...
"광역단체장·교육감 러닝메이트, 지방발전 도움" 2022-12-15 18:03:54
수도권에 쏠리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게 하려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업들이 스스로 걸맞은 지역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의 러닝메이트제를 제안하며...
[사설] 초·중등 교부금 대학 배분, 이런 정책으로 교육개혁 말하나 2022-11-15 17:26:58
학생 수 급감과 수도권 대학 선호, 14년째 묶인 등록금 등의 여파로 지방대가 소멸 위기에 처한 건 맞다. 그렇다고 교부금을 찔끔 떼어준다는 발상엔 동의하기 힘들다. 이미 자생력을 잃은 대학에 인공호흡기를 달아 연명시키는 꼴이다. 정작 시급한 건 내국세의 20.79%를 무조건 교육청에 배정토록 한 교육교부금법을 고쳐...
이제 국가 대항전…정원·교부금·임금 다 풀어라 [인재전쟁④] 2022-06-24 19:03:26
계약학과 졸업생은 70명에 불과합니다. 수도권 대학 정원의 총량을 늘리지 못하도록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해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자체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반도체 학과 정원을 늘리려면 다른 과의 정원을 줄여야 합니다. 교내 반발이 워낙 거세다 보니 정원 외 선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