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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쏟아지는데…경찰 수사 지휘관 72%가 '非전문가' 2024-10-01 17:43:20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59곳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중 수사경과 보유자는 73명(28.1%)에 불과했다. 수사경과는 경찰청이 현직 경찰에게 시험과 교육을 거쳐 부여하는 수사 전문가 인증이다. 여성청소년과장 4명 중 3명이 수사 비전문가인 셈이다. 성범죄 책임자인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의 수사경과 보유율은 2021년 26.4%,...
[일지] 일본 자민당 재집권 후 이시바 총리 취임까지 2024-10-01 15:43:03
이은 이시바 내각 출범 경과 과정이다. ▲ 2012년 9월 26일 = 야당인 자민당 총재로 아베 신조 선출 ▲ 2012년 12월 16일 =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며 압승. 여당인 민주당이 참패해 3년 3개월 만에 정권 교체 ▲ 2012년 12월 26일 = 아베 신조, 96대 총리로 취임. 공명당과 연립 내각 출범. (아베...
[단독] '성범죄 수사 책임자' 경찰 4명 중 3명 '비전문가' 2024-10-01 13:19:21
중 수사경과 보유자는 지난해 기준 28.1%인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율은 2022년 25.9%, 2021년 26.4% 등 수치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경과란 현직 경찰 중 시험을 거쳐 수사 전문가를 선발하는 인증제도를 말한다. 여성청소년과 이외 수사 부서인 형사과와 수사과의 경우 과장의 수사경과...
CCTV에 '술 8잔' 마신 모습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왜 2024-09-29 10:14:28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수사 기법이다. 주점 CCTV에는 A씨가 지인이 따라준 ‘소맥’(소주+맥주) 1잔과 맥주 7잔 등 총 8잔의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과 경찰은 소주잔과 맥주량 용량을 기준으로 A씨가 알코올 농도 16.5%인 소주 50㎖와 알코올 농도 4.5%인 맥주 1800㎖를...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30대 마세라티 운전자 A씨를 서울에서 압송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한 법인 명의의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연인 관계인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2명 중 여성이 숨지고, 남성도 크게...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마세라티 뺑소니 사고' 진실은 2024-09-25 19:44:32
등을 토대로 대포차 여부도 수사 중이다. 술자리에 함께했던 일행 B씨 진술로 A씨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타지역으로 달아난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 중이다. 사고 사실을 알고도 A씨의 도주 과정을 도운 B씨에 대해서도 범인도피죄 등을 적용해 입건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술값을 계산한 영수증 등을 통해 A씨의...
마세라티가 낸 뺑소니 사망사고...운전자는 어디에 2024-09-25 17:34:15
정황을 확인했다"며 "A씨를 검거한 뒤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기법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동승자인 여성은 숨졌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기사로 동승자와 연인관계였다. 그...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영풍, 27% 급락…검찰 수사 착수 2024-09-23 09:37:45
배임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영풍 장 고문 등은 고려아연 주식을 저가에 MBK파트너스에 넘겨 영풍 법인과 주주들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는 혐의를 받는다. 펌프와 밸브 등을 제조·판매하는 영풍정밀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단일 최대 주주로 경영을 하고 있어 영풍 측(장씨 일가)이 아닌...
"이준석 성상납 실체 없어"…쫓겨난 지 2년 만에 족쇄 벗었다 2024-09-10 19:48:01
등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수사 결과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처럼 성 접대 사실 자체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검찰은 지난 5일, 해당 의혹을 폭로한 가세연 관계자들을 이 의원이 고소한 내용을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려워 이 의원을 무고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다...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 확정 2024-08-29 13:54:59
옮겨진 피해자는 이틀 뒤 숨졌다. 최윤종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피해자의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지만, 법정에서는 '옷으로 입을 막았을 뿐'이라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을 번복했다. 그러나 1심과 2심은 최윤종의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2심은 검찰의 사형 구형에 대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