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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이대우 형사,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상 2024-10-11 18:12:59
형사과, 수사과 사이버범죄팀, 수사과 지능범죄팀, 경제팀 등을 두루 거쳐서 현재 강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2005년 강도 베스트 수사팀, 2008년 조직폭력 베스트 수사팀, 2016년 사이버 분야 우수 수사팀, 2017년 사이버 분야 최우수 수사팀 등을 이끌었고 그 공적으로 2010년에는 근정포장을 받은 바 있다....
"칼부림 하겠다"…글 게시자 10명 중 4명은 못 잡아 2024-10-07 12:35:01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야탑역 살인예고글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묻는 말에 "이 사건 사이트는 익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사이트로, 글을 쓰는 과정에 아이디를 쓰거나 개인 인증을 하는 절차가 없다"며 "국제공조 등 다양한 수사 기법을 통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단독] '성범죄 수사 책임자' 경찰 4명 중 3명 '비전문가' 2024-10-01 13:19:21
여성청소년과 이외 수사 부서인 형사과와 수사과의 경우 과장의 수사경과 보유율은 99% 이상이라 대조된다. 전국 259곳 경찰서 중 형사과장·수사과장 중 수사경과 미보유자는 각각 1명뿐이다. 그마저도 미보유자는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거나 수사 경력이 수십년인 수사 베테랑 경찰이다. 여성청소년과가 성범죄 수사 총괄...
"무서워 외출 못하겠다"…야탑역 '살인예고' 작성자 왜 못 잡나 2024-09-25 16:01:37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A 사이트에 야탑역 살인예고글이 올라온 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사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사이트 운영자는 이 같은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경찰은 A 사이트에 글쓴이의 IP 정보 등 자료를 요청했지만, 사이트 측은 "우리도 글쓴이에...
'미니 이지스함' 입찰비리 의혹…왕정홍 前 방사청장 영장 신청 2024-09-20 17:34:17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최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왕 전 청장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방위사업청은 경기 과천시에 있어 관할인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왕 전 청장은 2020년 6000t급 미니 이지스함인 구축함 6척을 실전 배치하는 KDDX 사업과 관련해...
[단독] 7.8조 '미니 이지스함' 입찰개입의혹…전 방사청장 영장 신청 2024-09-20 13:50:16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최근 왕정홍 전 방위사업청장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구속 영장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영장을 법원에 청구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KDDX 사업은 6000t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2030년까지...
"피해 연예인 20여명"…10대들, 성착취물로 돈 벌었다 '발칵' 2024-09-19 10:31:01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각각 텔레그램에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등의 채널을 개설해 연예인이...
[속보] '직권남용' 박우량 신안군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24-09-06 14:38:28
"수사과 정도 영장 기재 내용과 관련성 없는 증거를 압수했고, 반복적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로 범죄 혐의를 구성해 기소됐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유죄 판단을 유지했다. 하지만 변호인 측의 사실오인 주장을 받아들여 형량을 1심보다 감형했다. 형사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의 형량을 받은...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방문에 8층서 떨어져 숨져 2024-09-01 11:52:31
사망했다. 사고는 파주경찰서 수사과 1개 팀 경찰관 4명이 성 착취물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용의자인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해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파주서 측은 경찰관들이 A씨 집 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경찰관 1명이 1층으로...
성착취물 용의자, 경찰 방문에 8층서 뛰어내려 사망 2024-09-01 11:50:20
뒤 숨졌다. 사고는 파주경찰서 수사과 1개 팀 경찰관 4명이 성 착취물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용의자인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해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파주서 측은 경찰관들이 A씨 집 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경찰관 1명이 1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