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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우크라 거치는 러 가스 수송 유지해야" 2024-12-17 00:53:55
유럽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송 경로 가운데 우크라이나 내 가스관을 활용하는 사업은 올해 말로 운송계약이 종료된다. 피초 총리는 전쟁 탓에 이 경로가 중단되면 안 된다는 뜻을 코스타 의장에게 밝힌 것이다. 피초 총리는 "(천연가스) 수송로를 유지하는 건 단지 우크라이나 인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EU...
"드론 배달 왔어요"…도서지역 취약계층에 반찬·물품 배송 2024-12-05 10:00:02
배달점으로 물품을 수송하면, 드론 배달점 환적지에서 로봇이 물품을 받아 각 가정이나 펜션으로 배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관할 섬 지역의 취약계층에 복지 물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하고자 했지만, 선박 이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과도해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 하지만 드론·자율주행로봇 연계...
"한나절이면 1천명 수송"…러, 민항기로 북한군 신속배치했나 2024-10-30 09:03:45
"한나절이면 1천명 수송"…러, 민항기로 북한군 신속배치했나 美언론 "러 극동과 최전방 오가는 수상한 민항기 포착" 평양-쿠르스크 6천500㎞…열차로 가면 7일 이상 경로 노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우크라이나군과 대치 중인 전선에 도착하는 정황이 보이면서...
서울버스 적자보전에 '상한선'…민간자본 '먹튀' 막는다 2024-10-22 17:32:39
등 다른 대중교통 경로와 중복되는 노선은 없앤다. 수요가 많은 주요 간선버스는 2층 버스로 바꿔 한 번에 더 많은 인원을 수송하도록 하고, 심야 시간에 탈 수 있는 올빼미버스와 자율주행버스를 확대한다. 시는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내년부터 제도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에...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2024-10-18 17:47:30
‘경로를 이탈했다’고 알려주고, 구매한 제품에 대한 불만을 챗봇에 털어놓고, 알고리즘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뉴스와 동영상을 보는 것 모두 AI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을 벌인 2016년의 알파고와 같은 ‘특수AI’에서 10년도 안 돼 일상에서 사용하는 ‘범용AI’로 AI의 주축이 바뀌었다. 이런...
LX판토스, 카자흐로 확장…중앙아시아 물류사업 강화 2024-10-10 17:43:19
국제수송루트(TITR) 구간에서 컨테이너 화물 운송을 공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TITR은 중국 장쑤성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튀르키예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운송 루트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기존 운송 경로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등과 달리 러시아...
LX판토스, 카스피해 수송루트 중심 카자흐와 물류 협력 2024-10-10 09:09:25
LX판토스, 카스피해 수송루트 중심 카자흐와 물류 협력 카자흐 최대 물류기업 PTC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LX판토스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물류 사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마라트 카라바예프 카자흐스탄 교통부...
신약 개발의 핵심…세포를 이용한 약물 전달 기술에 주목해야 2024-09-10 16:01:18
및 세포막에 부착해 세포를 약물 수송체로 이용하는 것으로, 항암제 등을 안정적으로 표적에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세포 자체에서 약물이 생성되는 전략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배준범 고려대 교수팀은 중간엽줄기세포가 종양 내부로 이동하는 특성을 활용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종양에 도달한 중간엽줄기세포가...
러 "우크라 경유 가스수송 만료되면 유럽 소비자들 피해" 2024-08-28 20:46:55
수송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이러한 결정은 주로 미국산인 다른 상품과 비교해 가격 변수 측면에서 더 보장되고 경제적 측면에서 더 저렴한 러시아 가스를 구매하려는 유럽 소비자의 이익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유럽에 가스를 공급할...
"우크라 총사령관이 강행"…푸틴 '돈줄' 해저가스관 폭파 전말 2024-08-15 22:09:01
노르트스트림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송하는 약 1천200㎞ 길이의 해저 가스관이다. 본사는 스위스에 있지만 최대 주주는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정부가 전쟁비용을 충당하는 주요 경로였다. 푸틴의 '돈줄'을 끊어버리자는 제안에 장교들과 사업가는 의기투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