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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들 뿔났다…"민희진 임기 보장해" 하이브에 공개서한 2024-09-04 11:44:07
이재상 하이브 신임 CEO(최고경영자)를 수신인으로 이 같은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김주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맡을 것이라 했지만, 민 전 대표는 협의된 내용이 아닐뿐더러 2개월짜리 초단기 계약서를 받았다며...
쿠팡, 16일까지 '추석페스타'…"전상품 최대 반값" 2024-09-01 11:28:11
연락처 정보만 주면 수신인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쿠팡 와우회원은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친지와 함께 풍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신세계百, 사우스시티·김해점 '한가위 선물하기' 팝업스토어 2024-09-01 06:00:06
페이지로 연결된다. 수신인 연락처만 입력해 선물을 주문하면 받는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해 전국 어디서든 배송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우 특수부위로 구성한 오마카세 1등급 한우 세트를 비롯해 산지 직송 햇과일, 한과, 뷰티, 골프 등 다양한 명절 인기 브랜드 30여 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선물 세트는...
121년만의 배송?…영국서 1903년 소인 찍힌 엽서 도착 2024-08-22 00:18:26
수신인이 적힌 엽서를 발견했다. 에드워드 7세(1901∼1910년 재위)의 모습을 담은 우표 위로는 'AU23 03'라는 소인이 찍혀 있었다. 소인대로라면 1903년 8월 23일에 처리된 우편물인 셈이다. 스완지금융조합 관계자는 현지 매체 웨일스온라인에 "집배원이 평소대로 주택담보대출이나 예금과 관련된 우편물을 잔뜩...
16개월만에 러서 풀려난 美기자, 석방 직전 푸틴에 "인터뷰하자" 2024-08-02 18:54:29
풀려나기 직전 푸틴 대통령을 수신인으로 하는 사면 요청서를 작성했다. 사면 요청서 작성은 석방 바로 전에 이뤄지는 형식적 절차라고 외신은 전했다. 이 요청서에는 수감자가 원할 경우 무언가를 적거나 아니면 공란으로 남겨둬도 되는 공간이 있는데, 게르시코비치는 16개월의 수감 생활 동안 갈고 닦은 러시아어로 이...
민희진, 박지원 대표 고소하자…하이브 "무고로 대응하겠다" 2024-07-25 09:46:41
그대로 남아있었다"면서 "이 메일의 외부 수신인은 협력 업체 B사의 고위 관계자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하였고, 이러한 내용을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이미 밝혔다"면서 "입수 경위에 대해 수차례 밝혔음에도 허위 사실을 앞세워 고소한 민희진 대표 등에...
하메네이, 반전 시위 美대학생에 "저항전선 일부" 2024-05-30 21:50:42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미국 대학생을 수신인으로 하는 공개서한에서 "가자지구의 억압받는 어린이와 여성을 지지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편지를 쓴다"며 "친애하는 여러분은 이제 저항전선의 일부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란을 중심으로 하는 중동의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인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보란듯 대표를 수신인으로 하고 다른 임원들을 참조로한 이메일 답장에서 ‘HR(인사팀)은 더 이상 사장님의 대서소 역할을 할 수 없다. 조직 개편에 절대 동의 못한다'라고 저격했다. 이후 독일 본사 인사담당자로부터 "부서 내 해고·구조조정 등은 사전에 한국 대표와 독일 본사 담당자가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檢, 법률자문자료 압수는 위법"…법원 '변호사 비밀유지권' 인정 2024-04-04 18:05:24
물품 중 변호사가 수신인 또는 발신인인 메시지나 전자메일, 작성한 문서는 헌법상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위법하다”며 장 전 대표 측이 신청한 준항고를 일부 받아들였다. 법조계는 이번 결정이 2012년 대법원 판례와 달리 변호인-의뢰인 특권을 인정한 진일보한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당시 대법원은...
"군사지원 끊길까"…美 동맹 뒤덮는 안보 불안 2024-02-16 16:18:36
수란겔 휘프스 팔라우 대통령은 9일 수신인이 공개되지 않은 서한에서 "미국이 결정을 지연하면서 중국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며 "팔라우 정치인들은 중국의 제안에 동요했다"고도 밝혔다. 힐다 하이네 마셜 제도 대통령도 12일과 13일 보낸 서한에서 비슷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