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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범행 당일 명씨는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
CJ올리브영의 혁신, 하버드 MBA가 배운다…"新 브랜드 발굴해 K뷰티 붐 이끌어" 2025-02-16 13:53:20
경영대학원 수업 교재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올리브영: 뷰티 혁신을 창출하다'라는 제목의 사례연구로 지난 11일 경영대학원 2년 차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영혁신 수업에서 공개됐다. 하버드대는 올리브영이 신진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며 시장을 넓혀 온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주목했다. 다양한...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당일 명씨는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 현재...
美하버드, 'CJ올리브영 K뷰티 혁신성장·상생사례' 교재로 채택 2025-02-16 10:13:37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수업 교재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재는 '올리브영: 뷰티 혁신을 창출하다'라는 제목의 사례연구로 지난 11일 경영대학원 2년 차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영혁신 수업에서 처음 공개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30%가량이 올리브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히는 등...
"토익처럼 AI 능력 평가받자"…AI 공인 자격증 나왔다 2025-02-16 09:00:02
AI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교육과정 안에 인공지능 내용이 없다. 최 교사는 AI 역량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흐름에 따라 학생들에게 창체 시간 등을 활용해 AI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AI는 일반 개념과 다르게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도 파악하기 힘들어 개인적으로 AI 교육을...
"비혼주의 시누이, 너무 싫어"…면전에서 욕한 이유 봤더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15 10:09:24
미술 수업의 수준은 그녀에게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스물한 살 때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파리로 유학을 다녀오고 싶어요.” 아버지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유학?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네가 화가가 된답시고 유럽에 가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죽는 게 낫겠다.” 하지만 카사트는 끈질기게...
"청소 아주머니 우울증이래" 수군수군…커지는 포비아 [이슈+] 2025-02-15 07:17:28
나온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가해 교사인 A(48)씨는 2018년부터 우울증으로 치료받았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9일 질병 휴직을 냈으나, 지난해 말 조기 복직했다. A씨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동료 교사에게도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과정이 알려지면서 사회...
에듀플렉스, 1730 퍼펙트 재수반 개강 맞아 ‘2026 재수전략 설명회’ 개최 2025-02-14 14:52:29
일, 26일에 대치 본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듀플렉스 1730 퍼펙트 재수반’은 누적 20만 학생의 개별 맞춤 매니지먼트와 성적 상승 노하우를 보유한 에듀플렉스에서 재수생과 N수생만을 위해 개강한 재수학원 프로그램이다. 독보적 관리시스템을 재수생에 맞게 설계해 일간, 주간, 월간의 체계적 매니지먼트와 개별...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당일 점심시간쯤 학교 밖에서 직접 구입한 흉기를 꺼내 휘둘러 살해했다. 범행 후 하늘 양 할머니와 만난 명 씨는 하늘 양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 “몰라요”라고 답하고 자해했으나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우리 아기 얼마나 아팠을까"…故 김하늘 양, 오늘 눈물의 발인 2025-02-14 10:11:38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고,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 교실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 아이인 김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한 바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측은 범행 당일 A 씨에게 "내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