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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인출 해달라"...새마을금고, 고객잡기에 '진땀' 2023-07-06 16:58:19
줄을 길게 서기도 했다. 남양주 화도새마을금고와 합병된 옛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 호평지점 입구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60명이 넘는 고객이 돈을 찾겠다며 줄을 섰다. 지점 안쪽 창구 앞도 100명 가까운 고객이 대기하며 직원과 상담하며 혼잡한 상황을 연출했다. 경기 수원 본점의 경우 연체율은 3%로 낮은 편이고...
"돈 빼야 되나요"…삼성맨도 새마을금고 사태에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7-06 10:41:39
만큼 높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새마을금고는 비슷한 내용의 문자를 삼성전자 조합원들에게도 송부했다. 1972년 수원사업장에서 출범한 삼성전자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지점 가운데 가장 자산 규모가 크고 재무구조도 탄탄하다. 삼성전자 전국 사업장에서 14개 지점, 2개 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서울 서초사옥과 수원...
법무법인 대환, '기업금융, 조세 전문 특수통' 배종혁, 임대혁 변호사 영입 2023-03-27 16:17:56
울산지검, 서울서부지검, 부산지검, 수원지검 등을 거쳤고,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파견근무를 하였다. 금융·증권 사건과 함께 관세·조세 분야의 특수통으로서 검사 재직 시절 수사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가 됐다. 대환은 최근 광명새마을금고와 업...
경기도, 수원·성남 도심 2347개 건물 "주차장 정보 내비 반영" 2023-03-27 10:59:59
앱 안내대로 수원새마을금고 본점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도착지점에 주차장 안내가 없었다. A씨는 차를 몰고 영화동 골목을 한참 돌다 본점과 50m 떨어진 곳에 수원새마을금고 본점 전용 주차장을 겨우 찾았다. 내비게이션이 발달하면서 운전자들의 초행길은 크게 편해졌다. 그런데 도심 상업지구 건물에 방문할 때면 종종...
이재명 "김문기 몰라" 허위 의혹 법정 선다 2023-02-26 18:08:56
사건 수사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지난 23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자택에 수사인력을 보내 대북송금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내부가 텅 빈 금고도 발견됐다. 수사팀은 이 안에 있던 물품들이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고 판단하고 행방을 추적하고...
백현·정자동·쌍방울…줄줄이 檢수사 '속도' 2023-02-16 18:23:44
수사도 이 대표의 턱밑을 겨누는 모양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북한에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김 전 회장을 지난 3일 구속기소했다. 김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속보]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검찰 도착…곧바로 조사 2023-02-11 10:24:11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출신 김모씨를 11일 국내로 압송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씨는 검찰 호송차를 타고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김씨는...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11일 국내 송환 2023-02-09 10:30:13
구속 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의 금고지기이자 매제가 해외 도피 9개월 만인 오는 11일 국내로 송환된다. 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쌍방울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는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가 입국하면 수원으로 압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태 금고지기, 다음주 귀국 전망…대북송금 수사에 '속도' 2023-02-07 13:23:31
금고지기' 김 모 씨가 7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했다. 이르면 이번 주 내에 귀국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파타야 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의 불법체류 혐의 관련 선고 공판에서 벌금 4000밧(15만원)이 확정됐다. 그는 항소 포기 의사를 밝혀 수일 내로 강제 추방될 예정이다. 외교...
'송환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2023-02-07 12:57:51
'송환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 불법체류 1심 재판서 벌금형 확정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송환을 거부하던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 모 씨가 7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 이르면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