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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생대책] 농축수산물 성수품 17만t 공급…할인에 700억 투입 2024-08-28 08:00:08
감자, 소·돼지·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참조기, 마른 멸치가 포함된다. 아울러 정부는 내달 말 끝날 예정이던 바나나·파인애플·망고 등 10가지 수입과일 할당관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소·돼지고기는 농협 출하 물량을 확대하고, 수산물은 정부 비축 물량 1만3천t을 전통시장·마트...
"맥주·두부가 천원"…편의점업계, 고물가에 초저가 상품 선봬 2024-08-13 08:43:54
맞아 지난 4∼6월 선보였던 한 캔에 천 원인 가성비 수입 맥주를 다시 선보인다. 제품은 스페인 맥주 버지미스터(500㎖)와 덴마크 맥주 프라가 프레시(500㎖)다. 버지미스터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로 쌉싸름한 홉 향과 풍부한 거품이 풍미를 만들어내고 프라가 프레시는 금...
"차례상에 배·조기 빼야겠네"…추석 한달 앞두고 물가 경고등 2024-08-12 17:49:08
수입냉동·3901원)와 오징어(냉동·5048원)도 각각 9.5%, 7.8% 상승했다. 축산물은 전년 대비 출하량이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가격이 내렸다. 11일 기준 한우 소고기(등심)는 100g당 929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하락했다. 돼지고기(삼겹살)는 100g당 2558원으로 1.7% 싸다. 닭(육계)과 계란(10개) 가격도 각각 1.0%,...
"외식 포기"…대형마트 매출 톱은 '고기·맥주' 2024-07-21 14:20:51
이마트에서 상반기 매출 4∼6위에 오른 품목은 계란·통조림·봉지라면 순으로 작년 상반기 4위에 있던 호주산 소고기를 7위로 밀어내고 각각 한단계씩 상승했다. 빵류는 12위, 쌀은 13위, 초밥류가 15위를 각각 차지했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계란과 봉지라면 매출이 각각 6위, 7위를 차지했다. 주류 매출을...
상반기 대형마트 매출 빅3 '돈육·맥주·한우'…집밥수요 늘어 2024-07-21 06:15:01
관계자는 "고물가로 집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 계란과 통조림, 봉지라면, 쌀의 매출 순위가 작년 상반기보다 모두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계란과 봉지라면 매출이 각각 6위, 7위를 차지했다. 주류 매출을 보면 이마트의 경우 소주(18위) 순위가 맥주(2위)와 와인(14위)보다 낮다. 업계 한...
채소는 쿠팡, 과일은 이마트가 제일 싸다 2024-07-10 17:35:40
수입 과일이 다른 채널에 비해 저렴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이 통합 구매하면서 구매 단가를 낮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채소·과일뿐만 아니라 축·수산물, 계란, 두부 등도 채널별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은 국산과 외국산, 부위 등을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한우...
"와규·삼계탕 반값에 가져가세요" 2024-06-30 06:25:56
3월 5천원 미만 가격에 내놓은 계란(1판 30구)은 준비 물량 100만판이 모두 팔렸다. 이어 4월에는 인기 수입 과일인 '네이블 오렌지'와 이마트 대표 상품인 이맛쌀(20㎏)이, 5월엔 제주 은갈치, 6월엔 양배추·냉면·계육 등이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지난 반년간 가격 파격...
"와규·삼계탕이 반값"…이마트 7월 '가격 파격 선언' 2024-06-30 06:00:02
3월 5천원 미만 가격에 내놓은 계란(1판 30구)은 준비 물량 100만판이 모두 팔렸다. 이어 4월에는 인기 수입 과일인 '네이블 오렌지'와 이마트 대표 상품인 이맛쌀(20㎏)이, 5월엔 제주 은갈치, 6월엔 양배추·냉면·계육 등이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지난 반년간 가격 파격...
농식품부 아침 열던 '왕언니', 39년 공직생활 마무리 [관가 포커스] 2024-06-24 18:00:21
1986년 우루과이 라운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협상 논란,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등 국내 농업에 큰 영향을 주는 사건들이 벌어졌을 때도 언론보도 활동을 차질 없이 지원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출입 기자단과 농식품부 직원 등 수십명이 참석했다. 기자실 연단에 선 이 실장은 "제가 이 자리에 서는 것은 처음...
"한국 식품 물가, OECD 통계 1위"…송미령에 재반박한 한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6-20 15:20:00
이 교수는 "교역량은 수출과 수입을 모두 보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가 얼마만큼의 가격을 지불하고 있느냐는 점을 볼 때는 수입의 정도가 더 중요하다"며 "그렇게 쓴 경제학 논문이 많다"고 했다. 이 교수는 "농식품부 장관이 농업 보호를 위해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은 이해한다"면서도 "국민에게 식품을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