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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흑해서 곡물 수송선 러 기뢰에 폭파" 2023-12-28 18:01:04
성명에서 "파나마 선적의 민간 선박이 적의 수중 기뢰에 폭파됐다"고 발표했다. 기뢰 폭발로 배 갑판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선원 2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 화물선은 곡물을 싣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곡물 대체 수송로인 다뉴브강 일대 항만으로 향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파손된 선박을 인근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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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 영변 새 경수로 가동…불가역적인 '핵우산 제도화' 필요하다 2023-12-24 17:36:21
폭발 및 핵 어뢰 폭발 훈련, 수중 핵 공격 가능한 잠수함 공개 등이 줄줄이 이어졌다. 김정은은 최근 “적이 핵으로 도발해 올 때는 주저 없이 핵 공격도 불사할 것”이라고 했다. 핵 공격의 전제를 달았지만 명분일 뿐이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협박으로 봐야 한다. 한·미는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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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하마스 땅굴 뚫을 이스라엘 비장의 무기는 '스펀지 폭탄'" 2023-10-26 09:46:22
종류의 액체를 분리해 담아놓은 형태로 폭발 물질은 들어있지 않다. 액체를 분리해놓은 금속 막대를 제거하고 지하 터널 입구에 이를 던지면 내부의 액체가 섞이면서 거품이 생기고 팽창한 뒤 바로 단단해지며 터널 틈새를 막는 형식으로 작동한다. 지난 2021년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이스라엘 남부 체엘림 군사 기지의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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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하마스, 이스라엘 지상군 겨냥 '비밀병기' 선보일까 2023-10-20 16:22:55
고성능 폭약을 실은 채 이동 가능한 수중 드론을 바다에 띄우려 시도한 전력이 있다. 이 수중 드론은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파괴됐지만, 그렇지 않고 바다에 나갔다면 이스라엘 연안의 석유시추시설이나 항만, 선박 등을 공격하는 데 쓰였을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무기의 원형을 설계한 친팔레스타인 성향 항공우주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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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원전 토대 붕괴해도 방사성물질 누출 극히 적을 것" 2023-10-07 17:16:37
지난 3월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 수중 로봇을 투입해 바닥에서 1ｍ 높이까지 토대의 콘크리트가 사라져 철근이 노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 배관 손상과 진동에 의해 안에 갇힌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흩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도쿄전력은 토대가 무너져 압력용기가 바깥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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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가스관폭격 배후'…가짜뉴스 퍼뜨리는 중국 2023-08-30 06:57:24
지난 2월 27일 발트해의 노르트스트림 수중 가스관 폭격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서브스택과 블로그스팟 등에 실렸다. 이는 하루도 안 돼 레딧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른 웹사이트에 퍼져나갔다. 작년 9월 발생한 이 폭발 사건을 누가 일으켰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기사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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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가스관폭격 배후'…中, 가짜뉴스 지속적으로 퍼뜨려 2023-08-30 06:42:18
발트해의 노르트스트림 수중 가스관 폭격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서브스택과 블로그스팟 등에 실렸다. 이는 하루도 안 돼 레딧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른 웹사이트에 퍼져나갔다. 작년 9월 발생한 이 폭발 사건을 누가 일으켰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기사는 미국의 소행이라는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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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푸틴 자존심' 크림대교 때린 수상드론 영상 공개 2023-08-17 12:42:57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를 공격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수중 드론 2대 중 1대가 크림대교 기둥에 부딪히기 직전의 상황을 조종사 시점에서 본 영상과 폭격 이후 모습이 녹화된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이 공개됐다. 말리우크 국장은 SBU가 민간 기업의 참여 없이 '시 베이비'(Sea Baby)로 불리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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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잡는 샤크"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 개발 2023-07-30 20:40:19
최우선 임무로 맡았다. 폭발물 300㎏을 실을 수 있고 최고 속도는 80㎞/h까지 낼 수 있으며 공격 범위는 800㎞에 달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름 대신 '샤크'(Shark)로 불린 조종사가 부두 위에서 검정 서류 가방을 꺼내 들면서 수중 드론이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시작했다. 조종판은 조이스틱, 모니터, 버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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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잡는 샤크" 우크라 자체 개발 해상 드론 첫 공개 2023-07-30 20:33:18
최우선 임무로 맡았다. 폭발물 300㎏을 실을 수 있고 최고 속도는 80㎞/h까지 낼 수 있으며 공격 범위는 800㎞에 달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름 대신 '샤크'(Shark)로 불린 조종사가 부두 위에서 검정 서류 가방을 꺼내 들면서 수중 드론이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시작했다. 조종판은 조이스틱, 모니터, 버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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