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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 "중러와 군축대화 희망" 발언에 "美 모범 보여야" 2025-02-14 18:06:27
국방 지출은 전적으로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 및 미국과 핵무기 감축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느냐'고 묻자 궈 대변인은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미국과 러시아가 전 세계 핵무기의 9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세계의 공통된 인식"이라면서 "미러가 한층...
'반도체 뺏길라' 대만 고위급 안보회의…"대미 투자·구매 확대" 2025-02-14 15:25:00
편성하겠다"며 "우리는 국가 주권을 수호하고 자위력 강화 및 국방력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일 정상회담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등 미국이 대만을 계속 지지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고위급 국가안보회의에는...
[단독] 與, 문형배 탄핵안 발의한다…"정치적 중립 위반" 2025-02-13 17:55:37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해야 할 책무를 지고 있으므로, 헌법에 충실해야 하며 중립적인 지위에서 불편부당하게 헌법재판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특정 정파가 아닌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부여된 권한을 남용하여서도 아니 되며, 정치권력을 비롯한 어떠한 외압에도 굴...
나경원 "문형배, 정치편향 이어 음란물 파문…즉각 사퇴해야" 2025-02-13 17:46:1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최고 헌법수호 기관의 수장이 2000여건의 음란물이 난무하는 동문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며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속에 미성년자 관련 음란물까지 포함되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헌재소장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것은 물론, 위법 소지도 있...
"안보는 스스로 지켜야"…유럽에 '3조달러' 청구서 날라온다 2025-02-13 16:59:16
우크라이나를 수호하고 자체 국방역량을 강화하려면 유럽 주요국들은 향후 10년간 최소 3조1천억 달러(약 4천500조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을 재건하는데 10년간 약 1천750억 달러(약 253조원)가 소요될 수 있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대로...
트럼프식 우크라 종전 추진에 '3조달러 청구서' 받아든 유럽 2025-02-13 16:41:16
그러면서 실제로 미국의 도움 없이 우크라이나를 수호하고 자체 국방역량을 강화하려면 유럽 주요국들은 향후 10년간 최소 3조1천억 달러(약 4천500조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을 재건하는데 10년간 약 1천750억 달러(약 253조원)가 소요될 수 있다. 또, 에마뉘엘...
[속보] 이재명, 김경수 만나 "헌정 수호 세력 힘 합쳐야" 2025-02-13 16:38:23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헌정 수호 세력, 그리고 내란 극복을 위해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힘을 합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헌정수호 대연대라 하면 이상할지 모르는 데 어쨌든 힘을 모을 수 있는 모든 범위 내에서 최대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서는 ...
구준엽 장모 "정의 되찾을 것"…'딸 유산 수호 의지' 해석 2025-02-13 15:20:10
구준엽 장모 "정의 되찾을 것"…'딸 유산 수호 의지' 해석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장모가 최근 폐렴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딸의 유산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의 장모인 황씨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문형배, 동창 카페 음란물 논란에 "해킹 등 적극 수사해달라" 2025-02-13 10:23:21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사실상의 최종심급 기관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이 무려 2000여건의 불법 음란물이 게시, 유통되는 현장을 방관했다는 이른바 행번방 논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박성훈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문 대행이 다수 게시된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배현진 "문형배, 음란물 게시 방관…'행번방' 논란 경악" 2025-02-12 22:20:15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사실상의 최종심급 기관인 헌재 재판관이 무려 2000여건 불법 음란물이 게시, 유통되는 현장을 방관했다는 이른바 행번방 논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배 의원은 "해당 SNS 관리자가 문제의 게시물들을 황급히 삭제했지만, 미성년 음란물에 음담패설성 댓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