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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형" 한글 감사인사…韓구호대에 전한 튀르키예의 진심 2023-02-16 07:53:20
차린 숙영지를 떠나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는 아다나로 출발했다. 구호대가 떠난다는 소식이 현지에 전해지자 주민들은 구호대와 인사를 나눴다. 또 구호대가 기증하기로 한 텐트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적기도 했다. 한 주민은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고 적었다. 한국전쟁 이후 양국이 서로를 '형제의...
[튀르키예 강진] "고마워 형" 한국구호대 텐트에 적힌 어색한 한글 인사 2023-02-15 23:17:10
숙영지를 떠나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 아다나로 출발했다. 이에 앞서 이 소식을 들은 인근 주민들은 숙영지를 찾아와 구호대와 인사를 나누고, 구호대가 기증하기로 한 텐트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적었다. 한 주민은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고 적었다.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파병을 계기로 양국이 서로를 형제의...
[튀르키예 강진 현장] 차량 버리고 계속 뛰다…'폐허 된 전쟁터' 대재앙의 비극 2023-02-12 06:00:03
한국 긴급구호대가 숙영지를 차린 튀르키예 하타이주 주도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 앞에 도착한 취재진과 맞닥뜨린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는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다급하게 말했다. 오전 6시37분께 선발대로 답사에 나선 한국 긴급구호대가 70대 남성을 구출했다는 낭보가 전해진 직후 구호대 본진이...
[튀르키예 강진 현장] 떠나지도 못하고…살아남은 자의 고통 "어떻게 살지 막막" 2023-02-11 06:30:00
한국 긴급구호대의 숙영지가 차려진 시내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 주변에 있는 대형 실내 축구장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가 됐다. 그야말로 난민 수용소를 방불케 했다. 인조잔디가 깔린 바닥이 푹신해 보였지만 얇은 천막 구조물만으로 외풍을 막는 것은 한눈에 봐도 어려워 보였다. 이 곳에는 수십 가족이 머물고...
[튀르키예 강진 현장] 한국구호대, 짐도 풀기 전 새벽 답사길에 생명 구했다 2023-02-10 09:30:00
조인재 중앙119본부장은 이날 새벽 4시께 숙영지로 선정된 안타키아 시내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도착한 직후 몇몇 대원을 이끌고 구조 활동 현장으로 정한 안타키아 고등학교 주변 지역 답사에 나섰다. 한국에서 비행으로 10시간이 넘는 거리를 날아와 다시 육로로 수 시간을 이동한 직후라 피곤할 법도 했지만, 몸에...
대만, 中 위협에 동원 예비군 실전 역량 강화…숙영 등 야전훈련 2022-01-10 12:36:59
덧붙였다. 아울러 식사도 도시락 납품을 금지하고 숙영지에서 자체적으로 식사를 마련토록 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영내 부대 숙소에서 실내 교육 등을 받는 수준에 그쳤던 이전과 달리 동원 예비군 부대를 공격 및 방어 전술의 실전적인 훈련으로 전투력을 갖춘 '야전 부대'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시 백마 탄 김정은…백두산 등정에 이어 '혁명 전적지' 시찰 2019-12-04 09:06:06
혁명전적지들'인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리명수구, 백두산밀영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을 비롯한 삼지연군 안의 혁명전적지, 사적지들과 답사숙영소들,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도 시찰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개울을 건너는 사진과 함께 김 위원장이 리 여사와 현 부부장, 조용원...
심상찮은 北…또 백두산 오른 김정은 `이번엔 리설주` 2019-12-04 08:58:09
건창숙영지, 리명수구, 백두산밀영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을 비롯한 삼지연군 안의 혁명전적지, 사적지들과 답사숙영소들,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도 시찰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이번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시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동행했다고...
원주서 120㎞ 명품 숲길 6박 7일 걷는다 2019-07-04 11:46:24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숙영지에서는 생활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 알기, 편지쓰기, 발 도장 찍기, 한방치료, 완보 전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원창묵 원주시장은 전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행진단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1주일에 걸쳐 폭염을 헤치며 힘든...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 “인강 1.5배속으로 틀어놓고 매일 밤 12시까지 공부" 해병 장교에서 경찰관으로 변신한 김지환 경장 2019-06-17 11:39:00
숙영지 및 전방 초소 간 통신망을 유지해야 돼서 밤낮, 주말 없이 긴장하면서 생활했다. 포항 근무 땐 훈련이 많고, 강도도 높아 힘들었지만 장교라는 자부심으로 버텼다. 군 생활 중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면 언제였나. 전역식 날 지휘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는데, 전역해서 너무 아쉽다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