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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탄핵심판 승복 약속, 헌재에 부당한 결론 기회 주는것"(종합2보) 2017-02-16 17:44:53
순실이 된다"며 "일부는 이재명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하던데, 인적자원을 엄청 가진 쪽이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것은 환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문 전 대표의 '대세론'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돌풍을 동시에 겨냥한 듯 "지지율이라는 것은 사실 바람과 같다"면서 "작은 기초자치단체장인...
이재명 "가깝다고 한자리씩 주면 최순실 된다…무제한 토론하자"(종합) 2017-02-16 12:17:47
순실이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일부는 이재명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하던데, 인적자원을 엄청 가진 쪽이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것은 환상"이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이는 최근 장·차관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자문단을 발족하며 세몰이를...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에 ‘사이다’ 아줌마 등장 “최순실이 왕이냐” 2017-01-26 15:02:41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든 채 “최순실이 왕이라도 되냐. 최순실이 민주주의를 아냐”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이 정도로 하는 것도 국민이 봐주는 것”이라며 “말도 안되는 여자 변호하지 마라”며 이경재 변호사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변호사가 “어떤 의도가 있어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그는 “나는...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최순실, 죽일 거면 확실하게 죽이자" 2016-12-30 11:20:33
인터뷰에서 “(최)순실이를 죽일 거면 확실하게 죽이자”는 취지였다고 폭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최재석 씨는 최씨 자매의 3천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에 대해 폭로했으며 “우리는 훗날 사달이 날 거라 생각해 1원짜리도 상속받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최 씨는 또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 사이에 정치 자금이...
대구서 `순실이 깜빵` 등장… "구매욕구↑ 식욕자극↓" 2016-12-21 14:29:24
순실이 깜빵`이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한 빵집에서는 이달 초부터 `국정 농단` 최순실 씨를 형상화한 `순실이 깜빵`이란 빵을 판매했다. 이 빵은 최순실 씨가 검찰 출석 당시 두 눈을 감고 마스크를 쓰고 있던 모습을 그대로 흉내냈다. 특히 머리부터 마스크, 얼굴색까지 디테일하게 꾸며져 시선을...
'할빠'들이 만드는 '할류열풍'? 2016-12-08 18:21:20
나왔다. 안드로이드폰용 앱(응용프로그램) 장터인 구글플레이에 ‘순실이 빨리와’ 등 풍자 게임이 1주일 새 3종이 올라왔다.맞벌이 가정 증가로 조부모가 육아를 맡은 황혼 육아 현상을 반영한 신조어도 눈에 띈다. ‘할빠(할아버지와 아빠의 합성어)’ ‘할마(할머니와 엄마의 합성어)’가...
[마켓인사이트]디스플레이장비사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전 370억에 인수 2016-12-05 18:15:33
순실이 더 컸다. 2014년에는 1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가 작년엔 18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7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에스엔유프리시전은 공시를 통해서 “전문 경영역량을 보유한 안정적 대주주를 영입해 주주 이익을 보호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며 경영권 양도의...
최순실 운전기사 "최순실, 朴대통령-지만·근령 남매와 철저히 차단" 2016-11-23 08:21:09
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박지만·근령 남매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했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최순실이 보스다. 박 대통령의 몸과 마음을 빼앗았다"고 강조하며, 박 대통령 사저의 경비원부터 전부 최순실 쪽에서 보냈으며, 옷은 물론 돈을 찾아주는 것, 그리고...
최순실 운전기사의 증언 "박근혜, 최씨家 돈으로 금뱃지" 2016-11-22 14:53:20
가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6대 총선에서도 "1998년과 똑같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씨는 "(최씨의 언니인) 순득이가 현금이 없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며 못 낸다는 식으로 했던 모양이다"면서 "순실이가 차에서 순득이에게 전화해 `앞으로 나에게 부탁하지 마. 절대 알아서 해`라고 말하니까 언니가...
"1998 보궐 선거때 돈가방 들고 朴대통령 자택으로.." 최순실 운전기사의 증언 2016-11-22 14:02:31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선거가 임박하니까 (최씨가 가족들에게) 돈을 내라고 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순득이가 현금이 없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며 못 낸다는 식으로 얘기한 것 같았다. 그러니까 순실이가 차에서 순득이에게 전화해 ‘앞으로 나에게 부탁하지 마, 절대.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