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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조두순…새 주거지는 2024-10-28 12:30:26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에 상시 순찰차를 배치하는 한편 해당 지점에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순찰을 강화한 상태다. 종전 주거지 인근에 설치돼있던 특별치안센터는 조만간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의 특별치안센터는 비어 있는 상태이지만 새로운 주거지를...
40대 수배자, 호송 중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2024-10-25 20:17:24
벌금 수배가 내려진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 순찰차로 호송되던 도중 살충제가 든 음료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 직원들은 전날 오후 5시께 기흥역 부근에서 40대 여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자신의 신변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전 연인에게 남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위기대응 실제훈련 총괄지휘 2024-10-23 15:14:56
위한 전술 차, 순찰차, 폭발물 트레일러 등 22종 장비와 폭발물 탐지견, 공포탄, 연막탄, 실제크기 오물 풍선이 투입돼 실전을 방불케 했다. 9사단 군사경찰특임대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가 합동으로 킨텍스 직원들로 구성된 인질을 구출하고 테러범을 진압하는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수행 능력을 잘...
경찰청 주차장서 뒤집힌 차량…알고보니 음주운전 2024-10-16 14:54:05
곧 순찰차가 도착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해보니,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 경찰은 A씨가 만취 상태로 혁신도시에서 성안동 방향 오르막길을 운전하다가 오른쪽에 있던 울산경찰청 청사 울타리를 뚫고 진입해 그대로 4m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면 조사 후 도로교통법 위반...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 '휙'…벌금 수배 딱 걸려 2024-10-10 20:56:16
순찰차 앞에서 무심코 담배꽁초를 버린 남성이 벌금 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벌금 수배자인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지구대 순찰차가 나타나자 A씨는 여러 차례 자리를 옮겨가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길에...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호위 순찰차 등을 대기시키거나 배치했다고 밝혔다. 올랜도 공항에서는 1천9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씨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도 문을 닫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케네디우주센터도 폐쇄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17일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플로리다를 관통한...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근로자 5만여명, 휘발유 공급을 위한 유조차와 호위 순찰차 등을 대기시키거나 배치했다고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인명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 지역에 200만명분의 식사와 4천만 리터의 물을 비축했으며, 약 900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 밀턴 상륙에 앞서 플로리다에...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근로자 5만여명, 휘발유 공급을 위한 유조차와 호위 순찰차 등을 대기시키거나 배치했다고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인명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 지역에 200만명분의 식사와 4천만 리터의 물을 비축했으며, 약 900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 밀턴 상륙에 앞서 플로리다에 있...
"경찰청장 탄핵하라"…27년차 현직 경찰관 탄핵 청원 2024-10-03 21:28:41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후 경찰청은 현장 경찰관들이 2시간마다 순찰차 위치와 정차 사유를 기록하고, 무전으로 수시로 위치·업무 상태를 보고하도록 하는 대책을 지난달 26일부터 일선 조직에 하달했다. 김 경감은 "과도한 업무와 인력 부족으로...
횡설수설 엄마 품 신생아, '분유 동냥' 나선 경찰이 살렸다 2024-10-02 18:10:27
경위는 A씨와 신생아를 순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데려갔다. 아기는 탈수 증세를 보였다. 대화를 통해 A씨가 상당 시간 수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모유 수유 등을 요청했지만 A씨는 "못 하겠다"며 거절했다. 당시 같이 있었던 안정수 경장은 기지를 발휘해 인근 산후조리원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