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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찔끔' 올랐는데…이 가격은 뭐지 2024-03-04 06:11:17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6.8%…가처분소득 증가율의 3.8배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95만9천원(1∼4분기 평균)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지난해 전체 소득은 월평균 497만6천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지만 이자·세금 등을 빼고 소비나 저축에 쓸...
작년 소득 1%대↑·먹거리물가 6%대↑…장바구니·외식 '부담' 2024-03-04 06:01:02
끊이지 않고 있다. ◇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6.8%…가처분소득 증가율의 3.8배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95만9천원(1∼4분기 평균)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지난해 전체 소득은 월평균 497만6천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지만 이자·세금 등을...
소득 증가는 '찔끔' 먹거리 물가는 '왕창' 2024-01-01 06:20:53
이처럼 높은 먹거리 물가 상승률에 비해 소득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1∼3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평균 393만1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4분기 소득이 남아 있지만 증가율이 큰 차이를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이자나 세금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작년에 소득 1.2% 늘고 물가는 3.6% 올라…먹거리 6%대 상승 2024-01-01 06:01:03
편이었다. 이처럼 높은 먹거리 물가 상승률에 비해 소득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1∼3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평균 393만1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4분기 소득이 남아 있지만 증가율이 큰 차이를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이자나 세금 등을 뺀 것으로 소...
가구 5곳 중 1곳 '억대 소득'…소득분배 지니계수 개선 2023-12-07 12:00:01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차감한 '처분가능소득'은 5천285만원에서 5천482만원으로 3.7% 늘었다. 가구주의 예상 은퇴연령은 68.1세, 실제 은퇴연령은 62.7세로 나타났다 ◇ '고소득층' 5분위 평균소득 1억5천598만원…1분위는 1천405만원 구간별로 가구소득은 1천만∼3천만원 미만이 21.6%로 가장 많았고 ▲...
3분기 경제 0.6% 성장…한은 “반도체 회복, 연간 1.4% 달성 가능성 ↑” 2023-12-05 11:48:48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5%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3조 7천억원에서 4조 8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2.2%)을 밑돌았단 설명이다. 실질 GNI는 1.6% 늘었다. 한은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0조 3천억원에서 5조 7천억원으로 줄었지만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무역손실이...
3분기 성장률 0.6%…한은 "올해 1.4% 가능성 더 높아져"(종합) 2023-12-05 09:32:18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5%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3조7천억원에서 4조8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2.2%)을 밑돌았다. 실질 GNI는 1.6% 늘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0조3천억원에서 5조7천억원으로 줄었으나,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무역손실이 34조원에서 25조원으로...
3분기 성장률 0.6%…반도체 업황 개선·수출 증가 2023-12-05 08:00:02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5%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3조7천억원에서 4조8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2.2%)을 밑돌았다. 실질 GNI는 1.6% 늘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0조3천억원에서 5조7천억원으로 줄었으나,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무역손실이 34조원에서 25조원으로...
'저축도 겨우 하는데'…먹거리물가 5~6% 상승했다 2023-11-27 06:11:42
6.6% 등의 물가 상승률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보다 높았다. 외식은 39개 세부 품목 중 3개를 제외한 36개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피자가 11.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햄버거(9.1%), 오리고기(외식)(7.7%), 구내식당식사비(7.7%), 김밥(7.4%), 떡볶이(7.1%), 라면(외식)(7.0%), 죽(외식)(6.9%) 등...
3분기 소비·저축여력 3.1% 늘었는데 먹거리물가 5∼6%대 상승 2023-11-27 06:01:01
순이었다. 저소득층이 체감하는 먹거리 부담은 더 컸다. 올해 3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9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는 832만원으로 3.1% 늘었다. 3분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10.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