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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단백질 분해 주사 맞은 박신혜, 위기의 순간 조승우 등장 2021-03-18 07:54:00
형 한태산(허준석)의 슈트케이스를 연 직후 단속국에 잡혀갔던 기억을 떠올려, 목적지까지 48km 남았다는 점, 지하철이 지나다니는 한강을 지났다는 점, 경기를 관람 중인 관중들의 함성소리와 목적지 부근에서 앰뷸런스 소리를 들었다는 점을 토대로 자애병원 지하 4층에 단속국의 본거지가 있음을 추론해냈다. 자애병원은...
'시지프스' 이것만 알고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대백과사전 2021-02-28 18:32:00
#밀입국자 (feat.슈트케이스) 미래에서 업로더를 타고 현재로 넘어오는 사람들을 일컬어 ‘밀입국자’라고 한다. 강서해(박신혜), 한태산(허준석), 아시아마트 박사장(성동일)과 그 휘하의 직원들이 바로 우리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초대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건너올 때 상당히 가벼운 차림으로 오는데, 이는...
'시지프스' 한강으로 뛰어내린 조승우X박신혜, 시청률 상승 6.8% 2021-02-26 08:26:01
큰 슈트케이스와 사람이 마치 복사가 되는 것처럼 시공을 이동한 것. 그래서인지 ‘다운로더’의 오류도 잦았다. 밀입국자들은 옷도 최소한만 갖추는 등, 최소 정보만 가져오기 위해 줄이고 줄여도 성공확률은 겨우 10%였다. 설사 그 확률을 뚫었다고 해도 둘 중 하나는 단속국에 잡혀가기 때문에 최종 정착확률은 5% 밖에...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강렬했던 첫 만남…시청률 6.2% 2021-02-25 08:07:00
미래에서 현재로 시공간을 이동한 슈트케이스와 사람이었다. 컨퍼런스에서 자신이 각설탕의 위상이동을 시연해 보인 것처럼 말이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씩 웃으며 “미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던 박사장의 목소리는 어쩐지 섬뜩하게 들려왔다. 한편 첫 만남부터 삐걱대던 태술과 서해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또 다른...
"중요한 건 어디가 아니다'…'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쫓는 단속국 정체는 2021-02-23 10:18:00
떨어진 슈트케이스의 존재를 알고 있던 부기장(황동주)이 단속국에 의해 자살 혹은 사고로 위장해 목숨을 잃었다. “단속국, 그 놈들 아주 지독한 놈들이야. 그 놈들한테 잡히면은 살아서는 집에 못 돌아가”라던 아시아마트 박사장(성동일)의 경고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밀입국자 서해가 접촉을 시도하는...
'시지프스' 조승우의 형, 허준석 살아있었다…미스터리 본격화 2021-02-19 08:02:00
촬영된 시점이 이상했다. 오늘 갈대밭에서 슈트케이스를 발견한 현장부터, 내일 모레 있을 부산 컨퍼런스 참석, 누군지 모르는 여자(서해)와의 결혼까지 찍힌 것. 어쩌면 태산이 죽은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정황들에 태술은 형의 흔적을 본격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납골당. 유골로 유전자 검사를...
황동주, ‘시지프스’ 특별출연....빛나는 명품연기로 시선강탈 2021-02-18 11:26:01
나 봤어. 슈트케이스"라고 말하며 태술에게 usb를 건네 슈트케이스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마지막으로 황동주는 기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노려져 자동차 폭발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특별출연 그 이상의 눈부신 활약을...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첫방부터 시청률 6.8%…수목극 1위 2021-02-18 10:31:00
가리킨 김포의 갈대밭엔 슈트케이스가 있었다. 과거 태술의 생일을 모든 비밀번호로 만들었던 형을 기억해낸 태술은 그 번호로 슈트케이스를 열었다. 하지만 이는 “널 감시하는 놈들이 곧 널 잡으러 갈 거야. 잡히면 죽어. 그리고 슈트케이스를 절대 열지 마”라는 서해의 음성메시지와 맞물리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
'시지프스'vs'안녕나야', 시간여행 수목극 대전 시작됐다 [이슈+] 2021-02-18 09:27:12
김포의 갈대밭엔 슈트케이스가 있었다. 과거 태술의 생일을 모든 비밀번호로 만들었던 형을 기억해낸 태술은 그 번호로 슈트케이스를 열었다. 하지만 이는 "널 감시하는 놈들이 곧 널 잡으러 갈 거야. 잡히면 죽어. 그리고 슈트케이스를 절대 열지 마"라는 서해의 음성메시지와 맞물리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닐슨코리아...
'시지프스' 박신혜,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첫 방송 포문 2021-02-18 08:01:01
잡히면 죽어”라고 경고하고, 슈트케이스를 절대 열지 말라고 비장하게 당부하며 한태술을 만나지 말라는 부친의 말을 어기면서까지 그를 만나러 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은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한태술과는 어떤 관계인지, 그는 왜 만나러 가는지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N회차 시청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박신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