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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올림픽 앞두고 중국 스키장마다 북적 2022-01-13 11:29:11
한 스키장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로 종일 북적거렸다. 베이징 중심구에서 승용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이 스키장은 중급자 슬로프만 4∼5개에 달하는 대형 스키장이지만, 슬로프 리프트 탑승장마다 대기자가 꼬리를 물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중국인은 "2∼3년 전만 해도 스키장에 이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추위·거리두기에 관광지 썰렁…스키장은 `북적` 2022-01-08 16:59:43
강원 도내 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아와 은빛 설원을 누비며 겨울 낭만을 즐겼다. 평창 용평스키장에는 정오까지 스키어 5천여 명이 몰렸고,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도 4천800여 명, 평창 알펜시아에는 300여 명이 찾았다. 지난달 폭설이 남은 강릉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 거리에도 관광객이 눈...
특별방역대책 D-1…백화점·영화관 비고 스키장 북적 2021-12-05 16:30:20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설원을 질주하며 겨울을 즐겼다. 리프트 탑승장마다 긴 줄이 이어진 가운데, 이용객들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제주 해안도로와 해변도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었고, 바닷가 유명 카페 등에도 방문객이 붐볐다.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반갑다 겨울…스키장 개장 첫 주말 `손님 북적` 2021-11-28 14:20:58
마지막 휴일인 28일 강원도 스키장에 스키어와 스노보더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27일 개장해 첫 주말을 맞은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첫날 1천100여명에 이어 이날 현재 1천명이 넘는 스키어들이 찾아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12개 슬로프를 모두 오픈한 데 이어 최근 뚝 떨어진 기온에 제설기...
스키, 열정을 질주하다…스노보드, 자유를 점프하다 2019-12-16 15:28:21
1만㎡ 규모의 스노위랜드는 올해 플라스틱 썰매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레이싱과 튜브, 레프팅, 유아 등 네 가지 콘셉트의 눈썰매장은 야간에도 즐길 수 있다. 시설 업그레이드 ‘안전에 쾌적함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겨울 레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업그레이드한 리조트도 여럿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3 08:00:07
아래로 굴러떨어진 스노보더 구사일생 190422-1005 외신-013418:28 '형과 불화설' 英 해리 왕자 커플, 출산 후 아프리카로? 190422-1006 외신-013518:31 북러 정상회담 임박 징후 속 회담 날짜·장소 발표 여전히 없어 190422-1009 외신-013618:41 日언론 "김정은,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함선 승선 계획도"(종합)...
알프스 300m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진 스노보더 구사일생 2019-04-22 18:27:47
알프스 300m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진 스노보더 구사일생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스노보드를 타던 여성이 절벽에서 미끄러지며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을 건졌다고 크로넨차이퉁 등 현지 언론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슬로바키아 국적으로 알려진 이 여성(41)은 20일 친구 두 명과...
가는 겨울 아쉬운 스키장, 남쪽은 설레는 봄꽃 나들이 2019-02-17 15:17:54
관광지가 행락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은빛 설원을 질주하며 가는 겨울을 아쉬워했고, 남쪽에서는 봄꽃들이 얼굴을 내밀며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정선 하이원 스키장 6천400명, 평창 용평스키장 5천명, 휘닉스 평창 3천500명 등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3만명이 넘게...
"모처럼의 설경 즐기자"…전국 유명산·스키장 '북적' 2019-02-16 15:47:16
모처럼의 눈 소식을 듣고 달려온 스키어와 스노보더로 발 디딜 틈 없었다. 이날 오전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 6천300여명,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3천500여명이 입장했고, 덕유산리조트에도 6천여명이 몰렸다. 하얀 설원으로 변한 덕유산 설천봉에 5천여명이 곤돌라를 타고 올라 나뭇가지에 핀 눈꽃과 발아래 펼쳐진 설경을...
봄처럼 포근한 설 연휴 마지막 날…유원지·유명산 '북적' 2019-02-06 14:51:07
아쉬움을 달랬다.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몰려 은빛 설원을 질주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정오까지 정선 하이원 스키장 3천600명과 평창 용평스키장 2천명 등 2만여명이 도내 스키장을 찾아 겨울스포츠의 꽃을 즐겼다. 국립공원에는 오전까지 설악산 3천500여명, 월악산 3천여명, 계룡산 2천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