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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첫 재판…의료진 "과실 없었다" 2018-05-21 13:12:49
신생아들이 사망 전날 맞은 지질 영양제 '스모프리피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됐으며, 간호사들이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사제 1병을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한다는 감염 예방 지침을 어기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영양제 1병을 주사기 7개에 소분한 뒤 일부를 상온...
檢,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 주치의·간호사 등 의료진 7명 기소 2018-04-29 09:00:02
'스모프리피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됐으며, 간호사들이 주사제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균 감염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주사제 1병을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한다는 감염 예방 지침을 어기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영양제 1병을 주사기 7개에 소분한 뒤 일부를 상온에서 최대 8시간 이상 방치했다는 게...
이대목동 사태 3개월 만에 주사제 경고문구 넣은 식약처 2018-04-12 09:27:48
사용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모프리피드를 잘못 투여한 것이 사인이었다면 사망한 신생아의 폐혈관에서 축적된 지방 덩어리들이 관찰됐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이번에 허가를 변경하게 된 건 이번 사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약물에 대한 fda의 경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11 15:00:02
개발 안간힘 180411-0480 사회-0058 11:19 식약처, 스모프리피드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사례' 추가 180411-0483 사회-0059 11:21 [2022 대입] 대학들 "모집시기 통합 취지는 긍정…변별력·자율성 우려" 180411-0485 사회-0060 11:21 소방청, '허위경력 소방관 채용' 의혹에 합격자 전수조사 180411-0489...
[주요 기사 2차 메모](11일ㆍ수) 2018-04-11 14:00:00
프리랜서 월평균 수입 153만원…최저임금 못 미쳐(송고) ▲ 공공의대 설립 가시화…의료 취약지 인력난 완화 기대(송고) ▲ 식약처, 스모프리피드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사례' 추가(송고) ▲ 연세의료원 "저개발국 의료인재 10년간 100명 양성 지원"(송고) [전국] ▲ 노인요양원서 기름섞인 농업용수를 9개월째...
식약처, 스모프리피드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사례' 추가 2018-04-11 11:19:34
식약처, 스모프리피드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사례' 추가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전품목 허가사항 변경키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들이 맞았던 '스모프리피드20%주' 등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49개 품목의 허가사항에 '약물 투여 후...
"이대목동병원 사고 후 '주사제 나눠쓰기' 관행 사라졌다" 2018-04-11 06:21:01
스모프리피드' 1병을 주사기에 담아 환자 2명 이상에 사용하는 경우는 44.2%에서 3.9%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질주사제 한 병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사고 전 20.8%에서 사고 후 53.3%로 크게 늘었다. 주사액을 주사기에 담되 환자 1명당 1병만 사용하는 경우 역시 35.1%에서 42.9%로 증가했다. 즉, 주사제 1병을...
[연합시론] 신생아 생명 앗아간 주사제 나눠쓰기 관행, 근절시켜야 2018-04-08 16:36:04
신생아들의 사인이 사망 전날 맞은 지질영양제 '스모프리피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된 데 따른 패혈증으로 결론 내렸다. 간호사들이 '주사제 1병을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한다'는 감염 예방 지침을 어기고, 주사제 1병을 여러 환아에게 나눠 맞히는 과정에서 균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원인은 '주사제 나눠쓰기' 25년 관행(종합) 2018-04-06 11:35:58
스모프리피드의 설명서를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설명서에는 스모프리피드를 분주하거나 상온에 방치하면 안된다는 사용지침이 나와있었으나 모두 지켜지지 않았다. 교수들은 신생아중환자실 내 주사준비실의 감염·위생 상태를 점검하기는커녕 한번 들어가 본 적도 없었다. 이들은 간호사를 상대로 감염 예방 교육을...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원인은 '주사제 나눠쓰기'…의료진 모두 묵인·방치 2018-04-06 10:11:34
보건당국은 신생아들이 사망 전날 맞은 지질영양제 '스모프리피드'가 균에 감염됐으며, 균 감염은 간호사들이 주사제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경찰 수사 결과 간호사들이 '주사제 1병을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한다'는 감염 예방 지침 '1인 1병 원칙'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