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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라운딩앱' 골프존 회원 500만명 돌파 눈앞 2024-03-19 15:55:54
시뮬레이터인 GDR 앱 플랫폼을 서비스한다. 나의 스윙 모션 영상과 골퍼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코치’ 기능은 스윙 진단, 분석, 개선 사항까지 피드백하며, 월평균 6만5000명이 쓸 정도로 인기가 많다. 골프 유통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골핑과...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승부수를 던졌다. 동갑내기 친구인 이정우 스윙 코치와 손잡고 스윙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백스윙 때 힘이 위로 가고, 다운스윙 때 힘을 아래로 쓰는 방식으로 바꿨다. 자신의 원래 스윙과 정반대 방식이었지만 “이걸 못 해내면 골프를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정에 매달렸다. 서른이 넘은 프로 선수가 스윙의 기본...
골퍼 후원 '빙하기'…SK네트웍스·BNK 등 10곳 이상 발 빼 2023-12-21 18:45:51
선수도 있다. 한 매니지먼트사 임원은 “스윙 코치에 트레이너, 멘털 코치, 최근에는 영양사까지 붙어 1부 투어에서 뛰는 선수 한 명이 쓰는 비용이 1억원을 훌쩍 넘는다”며 “이를 상금과 스폰서 후원금으로 충당하지 못하다 보니 대출 상담을 받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우즈 '집념의 컴백'…스윙하려 나사로 발목 뼈까지 고정 2023-11-30 18:59:16
차린 TGR벤처스에서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우즈 스윙을 봐주는 코치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너마라는 전문 캐디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지만 맡은 일이 너무 많다. 우즈는 그동안 캐디를 고를 때 항상 까다로웠다. 우즈는 PGA투어에서 27년간 뛰는 동안 딱 네 명의 캐디를 썼다. 잠깐 골프백을 멘 친구 바이런 벨...
박인환 대표 "'7번 잡으세요' 클럽까지 추천…AI 캐디 로봇 개발했죠" 2023-11-23 18:58:36
캐디 로봇이나 서비스 플랫폼을 설치해 사용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장기적으론 골퍼 개인에게 맞춤형 골프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캐디 로봇에 카메라를 달아 골퍼의 스윙 자세를 분석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데이터를 계속 모으고 나면 AI를 활용한 개인...
골프 스윙하다 옆사람 머리 가격한 30대女…과실치상 혐의 2023-11-22 19:50:14
6월 4일 오후 7시쯤 서울 소재 골프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자세를 푸는 과정에서 팔을 옆으로 크게 휘둘렀다. 당시 A씨 타석 주변에 있던 B씨가 머리에 골프채 헤드를 맞았고 이마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CCTV 영상을 보면 피해자는 사고 당시 A씨 타석 뒤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공동창업자 경력만 100년…"벙커 피하는 캐디로봇 만들었죠" [긱스] 2023-11-22 09:16:48
계획이다. 캐디 로봇에 카메라를 달아 골퍼의 스윙 자세를 분석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과거 데이터와 현재 상황을 비교해 가장 좋은 클럽과 공략법도 제공한다. 박 대표는 "데이터를 계속 모으고 나면 AI를 활용한 개인 플레잉 코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어디서나 편하고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플랫...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된 지금도 3명의 코치에게 각각 스윙, 숏게임, 경기전반과 멘탈을 관리받고 있다. 2021년 KL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임진희는 비거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후 비거리를 늘리는데 집중한 그는 지난해 장타 순위 13위까지 올라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숏게임에 집중했다. 퍼터를 보다 예민한 블레이드형으로...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단 두 차례에 그쳤다. 7월 김주형은 새로운 코치인 크리스 코모와 스윙 교정에 나섰고 빠르게 감각을 회복했다. 8월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그는 이어진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출전이었던 페덱스컵은 공동 20위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보내며 김주형이 배운 것...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7월, 김주형은 새로운 코치 크리스 코모와 스윙 교정에 나섰고 빠르게 감각을 회복했다. 지난 8월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그는 이어진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출전이었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공동 20위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보내며 김주형이 배운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