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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 뿐"…강경남, 아시안투어 차석으로 진출 2024-12-22 12:11:13
KPGA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의 톱10을 기록했고, 시즌 상금 13위(3억2428만원), 평균타수 5위(70.06), 페어웨이 안착률 6위(68.45)의 준수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 대회 상위 35명이 2025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받는다. 20언더파 335타의 무라카미 다쿠미(일본)가 1위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한국 선수로는...
2타 못 줄인 노승열…내년 美출전 불발 2024-12-16 19:56:46
노승열(33·사진)과 이승택(29)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문은 너무 좁았다. 그래도 콘페리투어(2부) 출전권을 따내며 꿈을 위해 달려갈 기회는 확보했다. 노승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최...
KPGA 창립 이끈 이일안 고문 별세 2024-12-15 13:33:29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제7대 KPGA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세미프로(현 KPGA프로) 선발전을 시행하고 레슨 프로부와 골프코치 스쿨을 도입 등 한국 프로골프의 기틀을 다졌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장례는 KPGA 협회장으로 치른다. 서재원...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2024-12-12 18:31:23
TPC소그래스, 소그래스CC에서 열리는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에 응시할 예정이었으나 LIV골프와 계약하면서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계 케빈 나(미국)가 이끄는 아이언 헤드GC팀에 합류하게 된 장유빈은 11일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라는 타이틀이 욕심났다”며...
"더 큰 무대로"…韓 간판 골퍼, 잇따른 해외진출 선언 2024-12-11 18:37:47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1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에 출전하기로 돼 있었지만 대회 시작을 불과 하루 앞두고 LIV골프행을 전격 발표했다. LIV행이 급물살을 탄 것은 지난 주말이다. 그는 지난주 사우디에서 열린 PIF인터내셔널 시리즈에 나가 케빈 나, 대니 리와 같은 조에서 경기했다. 그는 이...
장유빈은 PGA, 조우영, LIV골프…빅리그에 도전장 2024-12-09 18:19:20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열리는 PGA투어 Q 스쿨 최종전에 출전해 상위 5명에게만 주어지는 2025 시즌 PGA투어 시드를 노린다. 장유빈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Q 스쿨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PGA투어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
니만, 亞투어 최종전 우승…세계랭킹 51계단 '껑충' 2024-12-08 17:26:26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과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장유빈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 나선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들의 경쟁에서는 작은 차이가 큰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윤이나, LPGA Q스쿨 최종전 첫날 공동 4위 2024-12-06 08:11:02
윤이나(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첫날부터 선두권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5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윤이나는 공동 4위로 첫날을 마쳐 25위 이내에...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2024-12-01 17:51:23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배님의 조언을 들어 영광이었다”며 “미국에서 반드시 성공해 선배님처럼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의 응원에 힘을 얻은 윤이나는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PGA투어 Q 스쿨 최종전이 열리는 미국으로 향했다. 오는 5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윤이나, 제이엠솔루션 팬 사인회 마치고 출국 2024-11-29 11:53:33
지난 4월 KLPGA투어로 복귀한 윤이나는 8월 제주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데 이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KL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그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8일 출국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