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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카고 마라톤, 영국 '장거리 스타' 모 패라 우승(종합) 2018-10-08 09:03:42
풀 코스(42.195㎞) 경기에서에서 2시간 5분 11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제 42회 시카고 국제 마라톤 대회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기록도 세웠다. 패라는 2017년 11월 3일 일본 후쿠오카 마라톤에서 손드레 노스타드 모엔(노르웨이)이 작성한 2시간 5분 48초를 37초 앞당긴 유럽 신기록을 작성했다. 패라는 2012년...
호날두 퇴장 유벤투스, 퍄니치 멀티골로 발렌시아에 2-0 승리 2018-09-20 06:59:50
맨유·잉글랜드)는 스위스 베른의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치러진 BSC 영보이스(스위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폴 포그바의 멀티골과 앙토니 마르시알의 쐐기골이 이어지면서 3-0으로 대승했다. 맨유는 전반 35분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포그바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리는 개인기를 펼친 뒤 왼발...
오승환, 친정 세인트루이스 상대 1이닝 3실점 '패전 투수'(종합) 2018-03-27 11:27:39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의 스타드 올랭피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양 팀이 2-2로 맞선 8회 초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야이로 무노스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오승환, 친정 세인트루이스 상대 1이닝 3실점 부진 2018-03-27 11:02:43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의 스타드 올랭피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양 팀이 2-2로 맞선 8회 초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야이로 무노스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역시 네이마르!'…PSG 데뷔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2017-08-14 06:58:38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드 루두루에서 열린 EA갱강과 2017-20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려 2억2천200만 유로(약 2천970억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PSG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선발로 출전, 90분...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컵 통산 11회 우승…'생큐! 자책골' 2017-05-28 07:53:07
성공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앙제와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수의 헤딩 자책골로 극적인 1-0 승리를 따냈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1부리그)에서 AS모나코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그친 PSG는 프랑스컵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프랑스컵(Coup de...
[리뷰] `100번째 경기` 무기력하게 탈락한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2017-03-17 13:37:39
코 홈팬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었다. 챔피언스리그의 어웨이 골 우대 규정이 바로 AS 모나코를 활짝 웃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모나코는 8강행 막차를 탔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100번째 경기가 이렇게 씁쓸하게 끝날 줄은 아무도 몰랐다.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결과(16일 오전 4시 45분, 스타드 루이 II,...
AS모나코·AT마드리드, UEFA 챔스리그 8강 진출 2017-03-16 07:45:09
AS모나코·AT마드리드, UEFA 챔스리그 8강 진출 AS모나코, 맨시티에 3-1 승리…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행 AT마드리드는 레버쿠젠과 0-0 무승부…여유 있게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AS모나코(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를 누르고 극적으로...
일본 여자 레슬링, 첫날 금 3개 획득하며 전체순위 급상승 2016-08-18 12:30:00
출전한 고사카 에리는 아제르바이잔 마리야 스타드니크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58kg급에서는 이쵸 가오리가 발레리아 코블로바 콜로보바를 3-1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69kg급에서는 도소 사라가 러시아 나탈리아 보로베바에 승리했다. 한편 19일에는 요시다 사오리가...
日 여자 레슬링, 올림픽 金 3개 싹쓸이…순위 급상승 2016-08-18 07:58:47
휩쓸었다.48kg급 고사카 에리는 아제르바이잔 마리야 스타드니크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8kg급에서는 이쵸 가오리가 발레리아 코블로바 콜로보바를 3-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쵸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올림픽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첫 여성 레슬링 선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