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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붐' 이후 다시 부는 'M&A 광풍'… 1월에만 330조원 넘어 2018-01-30 19:26:07
스텀프타운 피츠 등 300억달러 규모의 커피업체 인수를 진행했다. 독일계 라이먼 가문이 대주주로 본사는 룩셈부르크에 있다.커피는 식음료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반면 청량음료는 소비자의 건강음료 선호에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 앤드루 홀랜드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은 뜨거운...
스타벅스, 종로에 '커피 테마파크' 문 연다 2017-12-13 17:31:45
큰 계기가 됐다. 블루보틀, 스텀프타운커피, 인텔리젠시아커피 등이 커피 마니아들로부터 ‘미국 스페셜티 3대 커피’로 불리며 빠르게 성장했다. 잠재적 경쟁자였다.스타벅스는 특별한 경험과 프리미엄, 슬로 커피의 개념이 녹아 있는 ‘리저브 매장’이 스타벅스의 미래라고 판단했다. 천편일률적인...
[여행의 향기] 이 가을…변화무쌍한 시애틀에 빠지다 2017-10-29 15:35:38
커피를 떠올리게 한다. 스텀프타운 로스터스, 에스프레소 비바체, 빅트롤라 커피 로스터스 등 명성 높은 독립 카페가 많이 모여 있는 캐피털 힐은 시애틀에서도 ‘커피의 성지’로 꼽힌다.요즘 캐피털 힐에서 가장 붐비는 곳은 2014년 문을 연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앤드 테이스팅 룸이다. 파이크 플레이스...
'인스턴트커피 강자' 네슬레, 美 고급 커피업체 블루 보틀 인수 2017-09-15 17:07:52
바 있다. JAB는 미국의 신흥 커피 브랜드인 스텀프타운과 인틸리겐차 등을 인수해 고급 커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를 30년 동안 이끌면서 세계 최대의 커피 체인으로 키운 하워드 슐츠는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물러났다. 프리미엄 커피의 로스팅과 소매 사업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사퇴의...
캐딜락, 브랜드 가치 엿볼 수 있는 팝업 스튜디오 열어 2017-08-24 11:13:47
공간을 마련했다. 카페 공간은 미국 커피 브랜드 '스텀프 타운'을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적 기업 '서울프린지 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 패션 브랜드 코치(coach)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작가 김영하 씨의 인문학 강연, ...
"車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내달 17일까지 '캐딜락 하우스 서울' 문열어 2017-08-24 11:00:00
내 카페 공간은 커피 브랜드 '스텀프 타운'으로 운영된다. 커피 판매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인 서울프린지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다음달 17일까지 팝업 스튜디오 방식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말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작가 김영하,...
커피업계 큰손 JAB, 美빵집체인 파네라 인수…스타벅스 위협? 2017-04-06 11:52:02
사들인 큐릭이 최대였다. 이밖에 인텔리겐차와 스텀프타운 커피와 같은 신흥 브랜드들도 JAB의 수중에 들어간 상태다. 올리비에 구데 JAB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파네라의 미래 비전, 전략적 구상, 혁신 문화, 직영점과 프랜차이즈점의 적절한 조합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네라는 점점 거칠어지는 미국...
커피에서 '흑맥주' 맛이…올해 뜨는 '질소커피' 아시나요 2017-03-03 15:00:08
공법을 쓴다. 니트로 커피의 원조 격인 스텀프타운이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판매한 것이 인기를 끌면서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한 니트로 커피가 유행을 탔기 때문이다.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질소를 주입하면 산패가 진행돼 맛이 변질된다는 점도 콜드브루를 이용하는 이유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메리카노에...
올해 커피시장 핫 트렌드는 흑맥주 같은 '질소커피' 2017-02-05 19:38:18
시작한 것은 그해 미국 고급 커피회사인 스텀프타운이 팔기 시작하면서다. 작년 2월에는 카리부커피가 질소커피를 내놨고, 작년 6월엔 스타벅스가 팔기 시작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커피로 자리잡았다.국내 커피전문점 중에는 드롭탑이 질소커피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작년 7월 중순 출시해 5개월간 10만...
[여행의 향기] 커피 한 잔도 특별해지는 곳… 뉴욕 2016-11-06 15:28:53
보틀(blue bottle), 스텀프 타운(stump town)이 마음에 들었다. 각각 필라델피아, 오클랜드, 포틀랜드에서 시작해 뉴욕에 진출했다. 유명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커피를 공급할 만큼 맛이 뛰어나고, 맨해튼 곳곳에 지점이 있어서 쉬어 가기에도 좋다.맨해튼에 도착해 짐을 풀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