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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을 입어도 스티브 잡스가 못되는 이유 2025-01-21 15:35:37
한때 ‘제2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며 실리콘밸리의 총아로 떠올랐다. 그녀가 창업한 테라노스는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 몇 방울만으로 250여가지 질병을 진단하는 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홈즈의 리더십 스타일도 주목받는다. 그녀는 스티브 잡스의 검은 터틀넥 차림새부터 생활 습관을 따라했는데, 자필 메모에는...
제시카 알바 회사도 뚫었는데…"2만원 넘던 선진뷰티사이언스, 1만원 깨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9 07:00:03
스티브 잡스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소프트웨어에 진심이면 하드웨어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며 “화장품 원료 회사가 자체 브랜드도 있고 ODM 공장도 가동하고 임상도 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기에 도전 DNA로 화장품 업계를 놀라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19일 현재 407억원 주식 부자인 이 대표에게 인생...
'애플' 저격한 저커버그 "아이폰 이후 20년간 혁신없이 그대로" 2025-01-13 14:40:02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이래 약 20년 동안 그냥 앉아서 그것을 갖고있는 것과 같다"고 꼬집었다. 저커버그는 "아이폰은 한편으로 훌륭했다.이제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갖고 있고 아이폰 덕분에 꽤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졌다"면서도 "그들은 그 플랫폼을 이용해...
저커버그, 애플 저격…"20년이 지난 후에도 아이폰에 의존" 2025-01-13 08:48:16
이어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명했는데, 이제 그들은 (아이폰이 나온 지) 20년이 지난 후에도 그냥 앉아서 그것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 플랫폼을 이용해 많은 규칙을 만들었다"며 "나는 그 규칙들이 임의적(random)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은 한동안 정말 훌륭한 것을 발명하지 못했다고...
"또 입었네"…젠슨 황, CES서 걸친 가죽 재킷 얼만가 보니 2025-01-08 23:34:53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터틀넥 스웨터와 리바이스 청바지가 있다면 그에게는 톰 포드 가죽 재킷이 있다. 지난해부터 그해 출시한 새 시즌 재킷으로 갈아입긴 했지만, 그전까지는 20년 동안 같은 가죽 재킷을 애용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젠슨 황은...
[다산칼럼] 성공은 운의 결과일까? 2025-01-07 17:32:05
스티브 잡스(1955년생), 구글 에릭 슈밋(1955년생), 그리고 일본의 손정의(1957년생)! 이제 완전히 이상하게 보이는가? 이쯤 되면 내 사주에는 어떤 팔자가 숨겨져 있는지 확인하러 갈 순서인가? 음양오행의 신묘한 작용? 그도 아니면 기묘한 혜성이 일정 주기로 지구를 스쳐 가며 천재들의 씨를 왕창 흩뿌리는 것일까?...
"우리 회사는 힘들지만…" 68억 계좌 공개한 삼성맨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12-31 06:39:04
막론하고 말입니다. 2011년 세상을 떠난 ‘영원한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이미 우리에게 얘기한 바 있지요. “Stay hungry, stay foolish. (끊임없이 갈망하고, 우직하게 버텨라.)” 누가 우직하게 일해왔는지 시간이 알려줄 일입니다. ※올 한 해 독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테슬람이 간다’는 ‘모빌리티 & ...
잭 웰치와 일론 머스크의 차이점 '소트 리더십' 2024-12-24 17:54:36
스티브 잡스의 선언이다. 당시 아이폰은 또 다른 휴대폰 정도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잡스의 눈에는 휴대폰의 새로운 미래가 선명히 담겨 있었다. 아이폰은 통신 산업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초대 편집장 조엘 커츠먼(Joel Kurtzman)은 불확실성 시대에 리더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청소년 SNS 사용, 금지해야 하나 2024-12-23 10:00:11
건 물론이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자녀들에게 아이패드 같은 스마트 기기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다. 그 대신 자녀와 대화하고 토론하는 데 집중했다. SNS 등 과도한 인터넷 이용의 부정적 영향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반대] 부모 계정으로 우회사용 늘 것…더 나쁜 다크웹으로 옮겨갈 수도전면적 SNS 금지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사업' 아닌 '회계연도'에 맞춰진 연말 임원인사 2024-12-22 17:08:52
다음 세대 리더를 육성한다. 팀 쿡 애플 CEO는 스티브 잡스의 신뢰 속에 오랜 기간 후계자로 성장했고, 2011년 취임 이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며 애플의 운영 혁신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는 2014년 당시 신사업 분야이던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CEO로 깜짝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