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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안 줄이면 2080년엔 폭염 사망자 급증할 수도" 2018-08-01 10:39:06
화베이 평원의 습구온도(WBT)가 계속해서 치명적인 수준인 섭씨 35도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습구온도는 온도계를 증류수에 적신 상태에서 측정하는 기온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건구온도와 다르다. 습구온도 섭씨 35도는 건구온도 섭씨 46도에 습도 50%가 더해진 수준으로, 너무 덥고 습해서 인체가 스스로 땀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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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 속 비지땀, 40도 넘는 전차 안…軍도 폭염 대책 분주 2018-07-30 07:30:00
폭염 대책 방안을 운영 중이다. 군은 건구온도와 습구온도, 흑구온도 등 세 종류의 온도계로 산출하는 '온도지수'를 측정해 장병들의 활동 방향을 결정한다. 일반적인 기온은 물론이고, 습도와 태양복사열까지 감안한 온도로 활동기준을 정하는 것이다. 온도지수는 매일 4회 이상 측정하고, 32가 넘으면 경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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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가만두면 남아시아에 '살인 무더위' 온다" 2017-08-03 22:28:31
사람이 생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습구온도가 31℃만 넘어도 인체에 위험한 수준인데, 최근에는 2015년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31℃를 넘은 적이 있으며 그해 인도에서는 열사병 등으로 3천500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인류가 만약 기후변화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온실가스를 현재 증가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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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엔 장사 없다'…군인·경찰·운동선수도 한낮엔 쉰다 2017-08-03 15:13:51
온도를 측정해 공식대로 계산하고 지수를 산출한다. 공식은 (0.1×건구온도)+(0.7×습구온도)+(0.2×흑구온도)다. 온도지수가 26.5를 초과하면 '기후에 순화되지 않은 신병 훈련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수가 29.5를 넘어서면 '대대장 이상 지휘관 판단 아래 옥외훈련 조정' 판단이 내려진다. 3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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