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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휴대폰 분실 신고에…형사까지 출동 '대소동' 2023-06-26 17:08:54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행사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던 중 한 장관 휴대전화를 습득한 재향군인회(향군) 관계자가 행사가 끝난 후 본인 주소지 인근 파출소에 맡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습득자가 다른 경찰서에 분실물 접수한 것을 확인하고 불법 영득 의사가 없었기에 별문제 없이...
"장난감인 줄"…3000만원 다이아 팔찌 주운 남성의 황당 변명 2023-05-22 11:16:42
6개월간 돌려받는 사람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실물을 신고하지 않고 횡령한 자는 형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감인 줄 알고 팔찌를 보관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이사 중 발견된 2,400만원 돈뭉치…진짜 주인 찾았다 2023-02-15 21:44:49
묶여 보관돼 있었다. 경찰은 돈이 C씨의 것으로 판단하고 B씨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B씨는 "아버지가 모아 둔 돈은 아닌 것 같다"며 "이의 없다"고 말했다. 올해 1월 돈을 돌려받은 C씨는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인 이삿짐센터 직원과 A씨에게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또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사 중 발견한 2400만원…"내 돈 아니야" 주인 찾아준 양심 2023-02-14 18:46:43
현금이 보관돼 있던 위치도 일치했다. 이 내용을 세 번째 세입자에게 전하자 그는 "아버지께서 모아 둔 돈은 아닌 것 같다"며 "이의 없다"고 했다. 이후 현금 주인은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이삿짐센터 직원, 신고자)에게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단 뜻을 밝혔다. 경찰은...
"`BTS 모자 판매` 전 직원, 글 올리기전 사직" 2022-11-08 20:39:39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외교부 "BTS 모자 판매 직원 사직…모자 행방은 파악 안돼" 2022-11-08 17:19:04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외교부 직원 "BTS 정국 모자 판매하려 한 혐의 인정" 2022-11-07 14:18:35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외교부와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글을 삭제한 A씨는 글 게시 하루 뒤인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수하고 모자도 반납했다. A씨가 혐의를 인정함에...
"정국 모자 1000만원"…외교부 前직원 혐의 인정 2022-11-07 11:55:09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외교부와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글을 삭제한 A씨는 글 게시 하루 뒤인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수하고 모자도 반납했다. 사건은 서초동 소재 외교부 여권과를...
'BTS 정국이 두고 간 모자 1천만원' 판매 글…경찰 나선 까닭은 2022-10-25 18:19:51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 외교부와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을 것이 확인돼 진위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A씨는 해당 판매 글을 삭제한 뒤 지난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수하고 모자도 제출했다. 해당 파출소는 곧바로 A씨의...
`BTS 정국이 쓰던 모자` 온라인 판매, 경찰 내사 착수 2022-10-25 17:35:09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외교부와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A씨는 해당 판매 글을 삭제한 뒤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수하고 모자도 제출했다. 해당 파출소는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