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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곳은 싫어!…독채형 빌라에서 호캉스를 2022-07-18 15:45:23
승효상 기획 건축투어는 첫회 아트빌라스의 총괄 건축을 맡은 승효상이 직접 기획하고 도슨트를 맡았다. 지금은 그의 제자이자 아트빌라스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양현준 건축가가 도슨트를 맡고 있다. 객실에서 가족들끼리 편안하게 요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패밀리 요가’ 프로그램도 고객들에게 꾸준한...
BTS가 찍은 예술가 작품 보러 ... '아트 호캉스' 떠나요 [이미영의 트렌드 톡톡] 2022-06-14 10:10:44
건축 총괄기획자였던 승효상과 협업해 마련했다. 매주 일요일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아트빌라스 내 도미니크 페로. 켄코 쿠마 등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 감상 후 추사관 알뜨르비행장 안도 타다오의 본태박물관 등 아트빌라스 외부 제주도 내 작품도 둘러본다. 건축 투어는 승효상이 직접 기획하고 아트빌라스 건축에 참여한...
문재인, 퇴임 이틀 만에 SNS…"귀향 후 첫 외출" 2022-05-12 20:02:28
하고, 친구 승효상이 설계하면서 통도사의 가람 구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해서 '통도사의 말사'가 되었다는 농담을 주고 받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전 대통령은 "집 정리가 끝나지 않았고, 개 다섯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의 반려동물들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건축가 승효상 프로젝트 선봬 2022-03-29 12:00:05
양현준 건축가가 도슨트를 맡는다. 해당 상품은 현재 롯데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는 리조트 내 승효상이 직접 설명하는 건축요소 및 이야기를 다룬 랜선 건축투어 영상을 롯데리조트 유튜브에 게재, 현재 시청 소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3월...
용산 풍수설, 아니면 말고식 괴담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2-03-28 09:01:29
대통령의 경남고 동기이자 절친인 건축가 승효상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국방부를 외곽으로 옮기고, 그 일부를 청와대로 활용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했지만, 경호 등 현실적 이유로 접었다.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의지는 확고...
청와대 터는 흉지?…'尹 집무실' 위치 두고 때아닌 '풍수 논란' 2022-03-17 16:39:04
있다"고만 답했다. 문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 참여했던 건축가 승효상 씨도 청와대 강연에서 "청와대 관저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문제가 있어 옮겨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홍준 위원의 '풍수 발언'에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잠꼬대 같은 소리' '뜬금없는 얘기' 등의...
꿀잠 원하면 정선 파크로쉬…고택서 하룻밤 안동 구름에 2021-12-30 16:53:27
부탁했다. 국내 건축가 가운데서는 승효상과 이종호가 참여했고 프랑스의 도미니크 페로, 일본의 구마 겐고, DA글로벌 그룹이 설계를 맡았다. 각기 다른 사람이 설계한 만큼 외형도 개성 있다. 이 가운데서도 구마 겐고가 설계한 객실은 직선형인 다른 건물과 달리 둥근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곡선형이어서 눈에 띈다. (4)...
'박원순式 도시재생' 손본다…오세훈 "미래계획 다시 세울 것" 2021-11-18 17:34:37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맡았던 승효상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도 언급하며 “그분의 지나친 보존 중심 이상주의적 건축관과 도시관이 서울시 도시계획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아울러 민간에 위탁했던 사회주택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맡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사회주택...
황령산 봉수대 '부산 新랜드마크'로 2021-08-19 18:23:33
“부산을 잘 아는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를 맡아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부산의 상징이 담긴 봉수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회장은 “1조2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봉수대, 스노우캐슬 등 황령산 일대를 자연친화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정우, 데뷔 20년 만의 첫 다큐멘터리 도전…‘지구의 경고’ 프리젠터로 나서 2021-07-15 14:10:02
정우, 배우 김미숙, 성우 김상현, 건축가 승효상, 인플루언서 박용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셀러브리티와 농부, 학자, 셰프, 화가, 수도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독서에 초대됐다. 이들은 지구를 위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늦추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첫발을 내딛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