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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라이플' 등 수상작 13편 선정 2017-05-04 17:54:16
심사위원인 김종관 감독은 "모두 상을 주지 못한 게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영화가 많았다"며 "다양한 관점의 영화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6일 폐막작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 상영을 끝으로 열흘간 여정을 마무리한다. doo@yna.co.kr...
[HEI:현장] 영화계 블랙리스트에 대처하는 JIFF의 자세 2017-03-27 18:03:17
5개 극장 19개관에서 상영된다. 폐막작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논쟁적인 주제의 사회풍자 영화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의 멘탈리티를 해부한 '미스...
'영화 표현의 해방구' 전주국제영화제…세계 58개국 229편 상영 2017-03-27 15:26:04
한국 영화팬들에게 익숙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가 낙점됐다. 영화 속에서 한 가정의 아버지는 도시 일대가 정전되자 가족들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에 갈 계획을 세운다. 가족이 자전거를 구해 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 감독은 재난영화의 문법을 유지하면서도 도시 문명의 허술함을...
오승환, 日 매체와 인터뷰 "사무라이 재팬은 한국의 큰 라이벌" 2017-02-22 09:09:38
담소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1라운드를 통과해야 2라운드에서 맞붙을 수 있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도 인터넷으로 수시로 한신 소식을 확인하고 있고 지난해 연말에는 한신에서 함께 뛴 후쿠하라 시노부(40), 안도 유야(39)와 식사도 같이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ksw08@yna.co.kr (끝)...
몽골 사막서 ‘106cm 대형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티타노사우루스류 추정” 2016-09-30 17:52:37
상태가 좋아 발톱의 흔적이 확실하게 확인된다. 연구팀은 이 화석이 거대 공룡이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파악할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여기고 있다. 연구팀의 일본 측 리더인 이시가키 시노부(石垣忍) 오카야마이과대 교수(고생물학)는 "이 정도 거대한 발자국을 남기는 대형 공룡의 전신 골격은 아직 몽골에서...
영진전문대 한·일 기업단체와 대학간 4자 국제산학협력 협약 2016-03-06 08:48:06
쿠마모토현립기술단기대학 사토타카 시노부 학장이 내한했다. 이들 방한단은 3일 오후 협약체결, 4일 오전에는 대구기계공업협동조합 방문, 오후에 달성공단 기업체와 영진전문대학 글로벌캠퍼스 방문에 이어 대구시청을 찾아 한일비즈니스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지역과 쿠마모토지역 제조업체간 정기교류...
한신 후쿠하라 "오승환, 정신력 강한 선수… ML서 잘하길" 2016-01-14 11:23:39
전 소속팀 한신 타이거즈 동료 후쿠하라 시노부(39)의 격려를 받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4일 한신 투수 후쿠하라가 최근 메이저리그(MLB)에 입단한 오승환을 언급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전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쿠하라는 전 동료인 오승환에 대해 "그는 터프하고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일본의 1020 세대 `숙취 메이크업`에 빠지다 2015-10-11 01:16:03
아티스트인 이가리 시노부가 처음 소개한 메이크업으로, 붉게 상기된 볼터치가 마치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여 일명 `숙취 메이크업`으로도 불리는 `이가리 메이크업`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잡지 화보를 통해 소개된 이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최신 유행 메이크업의 대명사로 자리...
일본 외식업체 방문해 보니…"시스템보다 '정신' 배워야" 2015-07-16 15:20:18
연수과정에서 강연을 맡았던 소바 전문점 시노부안의 3대 사장 오오하시 대표, 라면 체인 후쿠짱의 마사카타 대표, 이미화 세이케이대 교수 등이 공통적으로 거론한 일본의 특징도 바로 이런 점이었다. “일본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고객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시노부안’ 오오하시 3대 사장 “장수기업 비결은 '꿈'의 승계” 2015-07-15 15:44:35
지 70여년 만에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노부안은 ‘꿈’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다. 지난 7일 한국조리학회 오사카 연수에서 시노부안의 3대 오오하시 사장을 만났다. “할아버지가 시작한 가게를 자식들이 나눠 운영했는데 아버지는 지하매장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