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차전지·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 2023-10-12 15:23:05
피에이산업개발, 시몬느자산운용과 '이차전지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근 롯데글로벌로지스 SCM사업본부장, 차승욱 피에이산업개발 대표이사, 정인호 시몬느자산운용 DI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권사 투자 해외부동산, 절반은 '오피스' 2023-07-24 06:16:54
이에 최근 펀드를 판매했던 시몬느자산운용과 미래에셋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펀드 자산의 약 90%를 회계상 손실로 상각 처리한 상태다. 이지스자산운용도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를 통해 투자한 독일 트리아논 오피스 건물의 주요 임차인 데카방크가 임대차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추가 손실을...
증권사 투자 해외부동산, 절반은 오피스…미국이 최다 2023-07-24 06:11:00
펀드를 판매했던 시몬느자산운용과 미래에셋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펀드 자산의 약 90%를 회계상 손실로 상각 처리한 상태다. 이지스자산운용도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를 통해 투자한 독일 트리아논 오피스 건물의 주요 임차인 데카방크가 임대차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추가 손실을 막고자 건물...
우리은행, 홍콩 오피스빌딩 펀드 손실 투자자와 자율조정 2023-07-18 20:00:33
지난달 말 열린 이사회에서 '시몬느대체투자전문사모투자신탁제12호' 관련 고객 손실을 일부 보전해주기로 결정하고 최근 이를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앞서 미래에셋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 빌딩에 대출하기 위해 해당 펀드를 조성했다.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투자자들은 2019년 6월...
미래에셋 홍콩 오피스빌딩 펀드, 90% 상각 처리 결정 2023-07-18 17:22:49
해당 펀드를 판매한 시몬느자산운용도 해당 펀드 자산을 약 90% 상각하기로 결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9년 6월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 빌딩에 2,800억원을 대출하는 메자닌(중순위) 상품을 내놨다. 이중 미래에셋증권이 자기 자금으로 300억원을 투자하고 1,150억원은 증권, 보험사 등이 자기...
'홍콩 오피스 투자' 2천800억원 펀드, 대부분 손실 처리 2023-07-18 17:20:42
펀드를 판매한 시몬느자산운용도 해당 펀드 자산을 약 90% 상각하기로 결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2019년 6월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 빌딩에 2천800억원을 대출하는 메자닌(중순위) 상품을 내놨다. 판수퉁 골딘파이낸셜 회장 등이 보증을 서고 약정 금리가 연 8% 수준으로 높아 고액 자산가와 법인...
홍콩 오피스빌딩 투자 펀드 90% 안팎 손실 처리하기로 2023-07-18 16:56:02
함께 해당 펀드를 판매한 시몬느자산운용의 상각 수준에 준한다. 앞서 시몬느자산운용도 해당 펀드 자산을 약 90% 상각하기로 결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상각 처리는 해당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간주해 회계상 손실로 처리하는 행위다. 아직 현실화한 손실은 아니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 실제 손실 규모는 90%보다...
[단독] '2조 대어' 국내 최대 의약도매업체 지오영 매물로 2023-07-05 15:25:15
활동을 보이지 못했다. 2015년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의 기업가치를 1조원으로 평가해 약 3억달러(3500억원)을 투자했지만 회사가 상장(IPO)에 실패하며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다. 이번 지오영 투자 회수에 성공할 경우 한국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루이비통·셀린느·로에베…기획·생산 모두 시몬느가 한다 2023-05-14 18:31:52
주인공은 박은관 시몬느 회장이다. 시몬느는 1999년 지방시, 셀린느, 로에베, 크리스찬라크르와 등 LVMH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했고 2000년대엔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등이 핸드백 시장에 처음 진출할 때 제품 개발과 생산을 전담했다. 무명의 K패션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지난 11일...
"시몬느 멈추면 명품 핸드백 명맥 끊긴다" 2023-05-14 18:28:49
자본금 1억원으로 시몬느를 창업했다. 사양산업으로 불리던 봉제·잡화 제조업에 뛰어들어 30여 년 만에 ‘명품백 무대 뒤의 주인공’으로 키운 배경에는 장인들의 땀이 있다. 시몬느에는 환갑을 넘긴 장인만 열네 명이 근무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대표 명품업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규모다. 박 회장은 “경력 55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