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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또 野 위성정당 비례후보 나선다 2024-03-05 18:44:21
국회에서도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서 비례 5번을 받아 원내에 진입했다. 이후 원래 정당인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 당 대표를 맡았다. 현재는 군소정당연합인 새진보연합을 이끌며 더민주연합에 참여하고 있다. 더민주연합은 새진보연합 후보를 당선이 유력한 20번 안에 두기로 합의해 용 위원장의 비례대표 ...
새진보연합, 野 비례후보로 용혜인 추천 2024-03-05 18:02:16
국민추천 후보를 당선 가능권인 20번 안에 배치하기로 해 용 위원장은 비례대표 재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용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 5번으로 원내에 입성한 후 제명 형식으로 기본소득당에 돌아갔다. 용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오늘 내 결단은 제한된 여러 조건...
개혁신당, 양정숙 영입…국고보조금 6억 확보 2024-02-14 21:00:04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다. 하지만 21대 국회 개원도 전에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등이 터지며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재산 축소 신고는 무죄를 받았지만, 용산구 오피스텔은 차명 보유 사실이 인정됐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함께하면서 양...
"애초부터 위성정당 생각"…일제히 비난한 제3지대 2024-02-05 18:41:39
의석 가운데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 국민의힘의 미래한국당이 19석을 가져갔다. 제3지대 입장에선 하나로 합쳐 비례 의석이라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빅텐트’ 구성 동력은 점차 떨어지는 모습이다. ‘민주당 2중대’ 인식을 우려하는 녹색정의당도 민주당의 위성정당 참여에 선뜻 나서지...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이후 더불어시민당은 이들을 제명하는 방식으로 원래 소속당으로 돌려보냈다. 비례대표가 소속 정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기 때문에 꼼수를 쓴 것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번 총선에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신당과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된...
"맨주먹으로 상대 못해"…민주, 약속 깨고 또 위성정당 만든다 2024-02-05 11:06:51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이후 탈당해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갔다. 결국 이번 총선에서도 이같은 상황이 되풀이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표는 자신이 지난 대선 때 했던 '위성정당 창당 금지' 약속을 깬 데 대해 "국민께 약속드렸던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지...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사실상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며 스스로 자신들이 세운 법의 취지를 무력화시켰다. 국회의 대표성·비례성·다양성을 높이겠다고 제도를 만들었지만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결국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졌고 양당 제도만 공고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병립형으로의 회귀를 주장해...
개혁신당·개혁미래당·국민의미래…'단명' 뻔한데…당명 두고 촌극 2024-01-28 18:16:22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각각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이라는 이름의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든 적이 있다. 정작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과거 ‘총선용 급조 정당’들은 대부분 선거 이후...
또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22대도 '막말 국회' 전락하나 2024-01-19 18:32:19
플랫폼 정당’이라며 더불어시민당을 만든 데 이어 친문(친문재인)들이 모여 열린민주당을 창당했다. 비례정당이 35개나 난립해 투표용지 길이가 48.1㎝에 달했을 정도다. 이렇게 당선된 이들이 윤미향·김의겸 의원, 최강욱 전 의원 등이다. 이들은 혐오·갈등을 부추기는 ‘막말 제조기’로 평가받았다. 양당 탈당자들이...
개미에 손절 당하면 '떡락당' 된다…與野 '공약 선물세트' 쏟아내 2024-01-16 18:14:37
최근 금융개혁시민당(가칭) 창당을 선언하기도 했다. 계획을 접긴 했지만 ‘소액주주 파워’가 그만큼 커졌음을 보여주는 일화로 평가된다. 갈수록 팬덤화하는 개미 투자자를 잡기 위해 진지한 고민 없이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공매도 전면 금지’ 같은 일부 소액주주의 요구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