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수처, 윤석열 입건…정치권 파문 2021-09-10 17:48:39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공수처는 윤 전 총장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힘이 “야당 탄압이자 정치 공작”이라고 강력...
野 유력주자에 칼 겨눈 공수처…국힘 "도 넘은 대선개입" 격앙 2021-09-10 17:47:09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의 고발장을 접수한 지 사흘 만인 지난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등검찰청 인권보호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이어 하루 만에 손 검사와 ‘주요 사건 관계인’ 신분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인사] 외교부 ; 고용노동부 ; 환경부 등 2021-07-11 17:33:42
이용우▷인권담당관 권명희▷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지향▷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안병희▷강서수도사업소장 박기용▷강동수도사업소장 김명용▷인재개발원 인재기획과장 조완석▷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장화영▷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이상국▷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 특별대책1반장 임지훈...
[톡톡일본] 난민에 인색한 '인권 중시' 국가 2021-04-25 09:09:09
이주자 인권 특별보고관 등의 명의로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개정안이 이주자 인권 보호의 몇 가지 측면에서 국제 인권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또 "감리조치는 과도하게 제한적이며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른 차별이 될 것으로 우려스럽다. 보증금을 내야하고 친족이나 지원자 중에서 감리인을...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디스토피아 부를 '586 정신승리' 2020-12-15 17:52:56
폭정 속으로 더 깊숙이 밀어넣을 반(反)인권적·반문명적 행태다. 철지난 이념을 앞세워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경제 입법도 봇물이다. 오래전 정경유착 시절의 기업관(觀)에 사로잡힌 한줌 좌파 시민단체에 휘둘려 ‘3%룰’ ‘다중대표소송제’ ‘출자 제한’ 등 세계 유일 규제가 대거 도입됐다. 무자비한 투기자본이 기업...
"한발 물러나달라"…盧청와대 근무 秋 측근마저 돌아섰다 [종합] 2020-11-30 11:42:23
관 문제 등에 있어서는 장관 직까지 걸겠다고 주장하시어 관철하셨고, 검사의 직접 수사범위는 일부 양보하더라도 사경의 무혐의 송부 사건 재수사 등에 있어 사법 통제부분은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검찰 송치 규정을 끝까지 지켜주셨습니다. 검찰 개혁에 대한 이러한 장관님의 헌신(獻身)과 열망(熱望)이 장관님의 이번...
경찰관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불법? 프랑스 갑론을박 2020-11-18 21:35:34
방송할 수 있느냐고 물어도 '그렇다'이고, 시민이 경찰의 행위를 찍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 답 역시 '그렇다'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인권단체, 언론노조의 생각은 완전히 달랐다. 언론의 자유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훼손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하원이 법안...
"서울시, 내부 접수된 성폭력 상담 절반 `해당 없음` 처리" 2020-07-20 21:32:40
조처를 한 경우는 44건에 그쳤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을 제대로 적용했는지 의문"이라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내규상 성폭력 사건은 신고, 조사, 심의·의결의...
中 홍콩보안법 강행에 일본 '우려', 대만 '맹비난'…韓 '주시' 2020-05-28 21:21:03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이 법을 인권보호에 반하는 통제법이라고 비판하고, 홍콩 시민들은 자유 수호를 위해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촛불혁명정부의 외교부는 아무 말도 없고 아무 문제 제기도 하지 않는다. 촛불혁명정부의 인권 침묵 상태"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다산 칼럼] '포스트 코로나'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2020-04-09 17:57:26
권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국가가 전자팔찌를 채운다든지, 개인 위치 추적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서구사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개인 자유의 침해로 여겼다. 그러나 앞으로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코로나19 같은 새로운 적(敵)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어디까지 자유를 제한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