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율주행 앞서가는 KGM…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송 서비스 시작 2024-10-04 09:39:13
코란도 EV)이 지난 달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는 2022년 도심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과 관련해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MOU를 통해 KGM은 코란도 이모션의 종·횡 방향 제어와 차량 반응 관련 동적 정보 및 차량 제어 네트워크 등...
수소산업 '교류의 장' H2 MEET…참여 기업 확대 속 트렌드 공유 2024-09-25 17:58:59
생산부터 운송, 활용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과 이동식 수소충전소 등 작년에 선보였던 전시물이 일부 중복되기도 했으나 수소 활용 면에서는 작년에 비해 더욱 구체화한 사업이 많았다. 지난달 현대차와 인천국제공항이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이 대표적이다....
카카오T 하나로 서울시 모든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힌다 2024-09-25 14:27:57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에 최종 선정돼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3천8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T'에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접근성 향상에 나선다.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는 '자율주행 비전...
삼성SDS, AI 회사로 진화…수익성 증대·주주환원 '주목' 2024-09-05 06:01:51
해상운송의 항공운송 전환에 따른 항공운임 증가로 하반기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가 차원에서 보면 떨어질 것은 적고 상승 동력이 될 이벤트는 여럿인 상황이다. 생성형 AI 매출 확대와 물류 부문 회복 그리고 5.5조 원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주가 제고 등이 주가 등에 서서히 반영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따릉이' 15년째 1000원…서울시, 요금 인상 나서나 2024-09-01 17:35:23
공공자전거 시범 운영 이후 줄곧 1시간에 1000원, 2시간에 2000원에 머물러 있다. 따릉이 이용권은 현재 1일, 7일, 30일, 180일, 365일 5종으로 나뉜다. 시가 따릉이 요금 조정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한 것은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운영·관리 비용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릉이 운영 대수는 2010년 440대에서 올해 1월...
14년째 동결 '1천원'…따릉이 요금 오를까 2024-09-01 10:18:55
서울 공공자전거 시범 운영 이후 1시간에 1천원, 2시간에 2천원에서 바뀌지 않았다. 다만 시는 따릉이 요금 인상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송원가 대비 요금 수준과 따릉이의 원가 대비 요금을 따져보는 등 적정 수준의 요금을 평가하자는 것"이라며 "시민 부담 최소화가...
[사설] 기사들도 반대하는 택시 완전월급제 2024-08-15 17:15:27
그간 서울시에 시범 적용됐고 법 공포 5년이 되는 20일부터는 전국에서 시행된다. 서울시 시범 운용 결과 곧바로 문제가 드러났다. 주 40시간만 대충 채우는 기사가 생겨나고 파트타임을 원하는 기사들은 떠났다. 더 일해 더 받고자 하는 기사들의 불만도 커졌다. 한 실태조사에선 월급제에 반대하는 기사들이 3분의 2에...
"회사 문닫고 기사 생존권 박탈"…모두가 반대하는 '택시 월급제' 2024-08-14 17:56:21
보면 월급제가 전국에서 시행되면 운송 수입금이 적정 운송원가보다 덜 걷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들도 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한다. 서울시가 2022년 9월 법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64.7%가 택시완전월급제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다양한 택시 기사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법안이란 주장도...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한달새 4.3만장 판매…日·中 관광객이 52% 2024-08-05 18:01:07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시범사업 기간에는 월 6만2000원 또는 6만5000원(따릉이 포함) 월 정기권 형태로만 쓸 수 있었다. 시는 지난달 본사업을 시작하면서 1일, 2일, 3일, 5일, 7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5000~2만원짜리 단기권을 선보였다. 한 달 판매량은 4만 장을 넘고 하루평균 이용객은 4399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서부발전, 중소기업 혁신제품 해외 수출길 연다 2024-07-30 10:31:28
혁신기업 제품을 서부발전의 해외사업장에 시범 사용해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는 내용이 골자다. 발전소 기자재 업체인 씨앤앨(열전냉각기), 파워닉스(스마트 전력 안정화 시스템)가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피앤피시에 제품을 공급하면, 서부발전은 운송, 통관비, 발전시설 정보 공유, 시운전 등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