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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사고 폭증하자…'파격 정책' 꺼내든 경찰청 2025-02-12 19:05:27
자가 진단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VR을 활용해 운전자에게 실제 운전환경과 유사한 가상 환경을 설정하고 비보호 좌회전, 코너링 때 벌어질 수 있는 돌발상황 등에 얼마나 대처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도록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대전, 모바일 주민등록 발급 확대 2025-02-12 18:15:49
대전시가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대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말부터 서구 구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것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대상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시민이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의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대형 원전 2기' 소화 가능한 송배전망 이용권 시장에 풀린다 2025-02-12 15:02:42
상시화가 우려되는 변전소 205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았다. 해당 변전소에서는 전력망 보강 이전까지 신규 발전설비의 접속을 제한하되 우선 출력 제어 조건을 받아들이는 사업자, 계통안정화설비(STATCOM)를 구비하는 사업자 등에 한해 조건부로 유연 접속을 허용한다.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가 몰려 있는 호남권을 예로...
디킨스 후손이 한국서 변호사 "아프리카를 보라" 2025-02-12 07:00:02
발효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는 시범운영 단계다. 그는 특히 AfCFTA 전망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며 "아프리카 대륙은 철도, 도로, 항구가 부족하지만 앞으로 인프라에 대한 투자·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고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시장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中, 비야디 넘는 '자동차 공룡' 나오나 2025-02-11 17:57:40
두 곳을 시범적으로 합쳐 산업구조를 개편하려는 것”이라며 “중국이 자동차 수출과 해외 공장 건설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편 내부적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두 기업이 합병하면 중국 최대 국유 자동차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지난해 창안차와 둥펑차 판매량은 각각 268만 대,...
지플랜, 이끼 활용 공기청정 솔루션으로 탄소중립·미세먼지 문제 동시 해결 2025-02-11 15:15:23
대기질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상지대학교 농업탄소중립사업단에 설치하여 시범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심 전역으로 확대 설치를 검토 중이며, 2025년까지 지역 거점대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에서...
"갤럭시만한 게 없네"…미국 공무원들도 푹 빠진 이유 2025-02-11 09:07:41
시리즈를 '보디캠'으로 시범 도입하기도 했다. 미주리주 킴벌링 시티 경찰이 Z플립 시리즈를 보디캠으로 시범 도입했고 6개월간 운영한 뒤 텍사스주 샌 베니토 경찰, 아칸소주 크레이그헤드 카운티 보안관 부서에도 공급됐다. 현지 경찰이 Z플립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는 휴대성과 고화질의 카메라 성능을...
혁신 흐르는 로테르담 '블루시티'…워터파크가 창업 인큐베이터로 2025-02-10 18:06:50
점을 높이 평가해 협업에 나섰다. 2015년 블루시티 운영과 함께 이뤄진 ‘도시 실험실(CityLab010)’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이 도시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선정되면 최대 5만유로(약 7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렇게 매년 300만유로(약...
에너닷, 인업스와 합병…"VPP 사업 역량 강화" 2025-02-10 15:47:39
확보하고 공급한 기업이다. 최근 전력거래소의 VPP 시범 사업 참여자로서 제주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에서 IoT 솔루션 및 전력 거래, 실시간 설비 진단·조치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인업스는 광역 도시가스 기업 출자로 2018년 설립된 기업이다.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120MW DR(수요관리) 자원 운영...
클라우드 업계 필수로 떠오른 자체 자격증…"시장 점유율 높이고 인재 확보까지" 2025-02-10 10:08:05
자체 클라우드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업이 자격증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 점유율 확대다. 자사 자격증 취득자가 늘어날수록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이 늘어날 수 있다. 자사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풀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