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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2명…"러 도착 후 파병 사실 알았다" 2025-01-12 18:22:31
복무했다. 2005년생 병사는 생포 당시 시베리아 남부 투바공화국 출신의 26세 남성인 것처럼 위장된 러시아 군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 병사는 지난해 가을 북한 전투부대가 러시아에서 러시아 부대와 1주일간 함께 훈련받았을 때 이 신분증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날 국정원도 “북한군 포로와 관련해 SBU와...
2005년생 북한군 포로 "우크라에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 2025-01-12 10:08:59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 출신의 26세 남성인 것처럼 돼 있는 러시아 군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 병사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아니라 훈련을 위해 파견된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1999년생으로 26세인 또 다른 병사는 자신이 저격수였다고 주장했다. SBU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명은...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당시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 출신의 26세 남성인 것처럼 돼 있는 러시아 군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 병사는 작년 가을 북한 전투부대가 러시아에서 러시아 부대와 1주일간 함께 훈련받았을 때 이 신분증을 받았다면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아니라 훈련을 위해 파견된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1999년생으로...
"진실 알아야"…우크라, '북한군 생포작전' 영상공개하며 여론전 2025-01-12 09:10:01
아리우킨이라는 이름이 기재돼 있었고,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에서 발급한 것으로 돼 있다. SBU은 자국군 특수작전부대 제84전술그룹이 포로 중 한 명을 지난 9일 생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명은 낙하산부대가 붙잡았다고 했다. 다만 이 북한군의 생포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우크라 "북한군 2명 생포"…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2025-01-12 07:42:12
이름으로 발급됐고,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에서 발급한 것으로 돼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에도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 병사가 부상 악화로 붙잡힌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북한군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부상 북한군 2명 생포해 심문 중"(종합) 2025-01-12 00:41:16
안톤 아리우킨이라는 이름으로 발급됐고,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에서 발급한 것으로 돼 있다. 투바 공화국의 군용 신분증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위장 신분증으로 사용한 몇몇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에도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국가...
덜 춥다더니, 기습 한파에 전국이 '덜덜'…영하 40도 찬공기 남하 탓 2025-01-10 17:37:27
공기가 시베리아 고기압을 강화해 기온이 뚝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지난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추위가 절정에 이르렀다. 복사냉각은 낮 동안 햇볕에 데워진 지표면이 밤사이 열에너지를 적외선 형태로 방출해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할 것이라고...
[JAPAN NOW]겨울에 가야하는 '설국' 니가타 2025-01-09 14:26:15
정원이 파워스폿이다. 효코호수 겨울이면 시베리아서 날아오는 백조 떼가 머무르는 곳으로 11월 말이 되면 5,000여마리의 백조 떼가 모이는 곳이다. 봄이 오면 백조가 떠난 자리를 다른 철새들이 날아온다. 백조는 평상시 호수 주변의 논에서 먹이를 찾기 때문에 일출 또는 일몰 무렵이 백조들의 다양한 활동을 볼 수 있는...
"유럽 가스관 막힌 러, 중앙아·중국 시장 확대 예상" 2025-01-09 01:07:54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전했다. 하지만 카우프만은 시베리아의 힘-2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카자흐스탄 노선의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연가스 수출은 러시아의 주요 자금원이지만 올해 1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에 가스를 공급하지...
내일부터 최강 추위…충청·전라 '눈폭탄' 예보 2025-01-06 13:16:43
눈은 시베리아 쪽에서 발달한 대륙고기압이 지속해서 세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현재 해수면 온도가 9도 이상으로 비교적 따뜻한 서해 위로 찬 북서풍이 지나면서 구름대를 만들어 내리겠다.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10일께까지 정체할 절리저기압은 찬 공기를 내려보내며 기압골들을 발달시키겠다. 기압골은 우리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