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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11-30 16:17:52
가는 길목이었다. 이곳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모스크바, 베를린까지 간 것이다. 긴 시간이었다. 7월 17일 올림픽 개최지인 베를린에 도착했다. 지금도 당시에 손기정 선수가 사용한 기차표가 보관돼 있다. 손기정은 기차가 정차하는 곳마다 내려서 몸을 풀었다. 돌아올 때는 비행기를 이용했다. 이미 일장기말소...
"김정은, 레드카펫 밟고 꽃·빵 환대받아…시민은 교통체증" 2023-09-15 12:29:1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김 위원장은 이날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일정을 마친 뒤 늦은 오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과하는 모든 고가도로와 인터체인지가 1시간 동안 폐쇄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 전용 열차가...
김정은 열차 저녁에 하바롭스크 도착 예상…러 국방 등과 만찬(종합) 2023-09-14 18:33:10
향하는 하바롭스크주 인근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지선 부근에 도달했거나 막 진입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점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까지는 8∼9시간 정도 걸리는데 김 위원장 전용 열차 속도가 일반 열차보다 느린 점을 감안할 때 이날 오후 늦게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교도통신은 러시아 당국...
김정은 열차 하바롭스크로 이동 중…오후 늦게 목적지 도착 전망 2023-09-14 12:02:04
하바롭스크주 인근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지선 부근에 도달했거나 막 진입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점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까지는 8∼9시간 정도 걸리는데 김 위원장 전용 열차 속도가 일반 열차보다 느린 점을 감안할 때 이날 오후 늦게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까닭에 김 위원장은 다음날인 15일...
일정·동선·내용 모두 비밀…끝까지 수수께끼 같았던 북러 회담 2023-09-13 23:34:56
통과했으며, 이후 블라디보스토크를 지나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또 한 번 예상을 벗어나는 행보를 보였다. 이런 와중에 당일 오후 늦게서야 정상회담 장소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쪽으로 약 1천㎞ 떨어져 있는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윤곽이 잡혔다. 푸틴 대통령 역시 EEF...
"김정은·푸틴, 오늘 오후 러시아 우주기지서 회담…경비 강화"(종합2보) 2023-09-13 11:32:57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 전용 열차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이날 새벽께 하바롭스크주 주도인 하바롭스크시(市)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쪽으로 방향을 변경해 아무르주에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향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 한 소셜미디어(SNS)에는 김 위원장 열차가 보스토치니...
'김정은 열차' 북쪽으로…2,300㎞ 달려 푸틴 만난다 2023-09-12 21:26:23
향했다. 하바롭스크부터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아무르주가 있는 북서쪽으로 향할 전망이다. 하산역에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까지는 직선거리로만 1천㎞ 정도다. 하산∼하바롭스크, 하바롭스크∼보스토치니 우주기지의 구간별 직선거리는 750km와 600km에 달한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이어...
"北·러 정상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서 회담…전투기 공장도 방문"(종합2보) 2023-09-12 19:59:51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계속해서 북쪽 하바롭스크주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김 위원장 전용 열차가 우수리스크역까지 가기 전 선로를 바꿔 우수리스크역보다 남쪽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이라는 다수 예상을 벗어난 행보다. 김 위원장 전용 열차는 경호를 위해 엄청난 무게의 장갑이 장착된 까닭에 일반...
김정은 열차, 유력 도착지 러 블라디 건너뛰고 북쪽으로 이동(종합) 2023-09-12 15:01:26
열차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이동할 곳으로 예상되는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는 취재진 등이 몰려들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도 김 위원장 전용 열차가 우수리스크에서 기관차 승무원을 교체한 뒤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아무르주가 있는 북서쪽으로 출발한다고 전했다....
4년여만의 북러 정상 대면 성사…막판까지 '깜짝 행보' 여지 둬 2023-09-11 22:54:42
북한 선대 지도자들처럼 전용 열차를 타고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한 뒤 이달 말께 푸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봤다. 이처럼 갖은 추측만 난무한 상황에서 북러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들어서야 양국 정상의 만남을 공식화했다. 다만 양국 정상이 만날 장소와 날짜, 논의 주제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