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취임 D-10] 혼란은 없었다…정권 인수·정책 변경 속도전에 전세계 긴장 2025-01-10 07:11:02

친족의 국정 개입 논란은 계속됐다. 또 두 딸의 시아버지를 대사 등으로 기용하고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도 대사로 내정하면서 족벌주의적 인선이라는 비판을 미국 언론으로부터 받았다. ◇ SNS로 고율 관세 위협·파나마 운하 반환 요구…그린란드 매입 의사 밝히며 '판 흔들기' '미국 우선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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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 관 속에 손주 사진 넣겠다는 시아버지 말리고 싶어요" 2025-01-06 22:09:13

돌아가셨는데, 시아버지가 발인 날 할머니 관 속에 우리 애 사진을 같이 넣겠다고 한다"며 "할머니가 하나뿐인 증손주라 정말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거 알지만, 아무래도 싫다"고 포문을 열었다. "돌아가신 분 보낼 때 내 아이 사진을 왜 넣냐. 나 몰래 애 사진 넣을까 봐 겁나서 입관도 들어가야 하나 싶다"고 말한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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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할머니 관 #사진 #시아버지 #시할머니

"아들 대신 며느리에게 재산 줬는데…유류분까지 달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12-27 06:30:04

않은지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아버지 입장에서는 며느리에 대한 증여 목적은 아들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이 컸을 것입니다. 아들에게 직접 증여할 경우 증여세를 낸 후 아들이 사망하면 또다시 상속세를 내야 하는 이중의 부담을 고려했을 것입니다. 증여 당시 아들 C씨는 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얼마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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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그룹, 美 뉴저지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사업 진출 2024-12-26 08:40:05

알려져 있다. 회장은 트럼프의 장녀인 이방카의 시아버지 찰스 쿠슈너가 맡고 있다. 찰스 쿠슈너는 최근 프랑스 대사로 지명됐으며, 쿠슈너 가문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쿠슈너 컴퍼니는 40년이 넘는 업력을 바탕으로 美 13개 주에서 약 2만 6,500가구 이상의 멀티패밀리를 개발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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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 포기 2024-12-22 09:49:11

2014년 결혼한 뒤 시아버지의 정치에 깊이 관여했다. 2020년 대선 때는 트럼프 캠프의 선임 고문을 맡은 데 이어, 올해 대선에서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을 맡아 시아버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라라 트럼프가 최근 RNC 공동의장직에서 사임하자 트럼프 2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코 루비오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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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암살배후 밝힐 것"…케네디 주니어 며느리, CIA부국장 되나 2024-12-12 10:05:25

폭스는 CIA 비밀 요원 출신으로 시아버지의 대선 캠프에서도 근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케네디 주니어의 바람대로 며느리를 CIA 부국장으로 지명할 가능성은 적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도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한 정부의 비공개 문서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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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놓고 족벌주의…벌써 두 사돈·아들 약혼녀에 고위공직 2024-12-11 20:47:58

번째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첫째 딸의 시아버지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했으며, 작은딸의 시아버지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지명했다. 대통령의 사돈과 예비 며느리 등 가족들이 줄줄이 공직에 앉는 것은 미국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미국 주요 언론들은 그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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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가족정치?…'예비 며느리' 그리스 대사로 발탁 2024-12-11 16:25:08

갖췄다"고 말했다. 길포일은 엑스(X)에 "트럼프 당선인의 차기 그리스 대사 지명을 수락하게 돼 영광"이라며 "미국 상원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큰딸 시아버지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에, 작은딸 시아버지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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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이어 아들 약혼녀까지…트럼프 가족들 '포진' 2024-12-11 10:32:17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큰딸의 시아버지로 자신의 사돈은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에, 작은딸 시아버지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각각 지명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정부 때 큰딸 이방카 부부를 백악관에서 근무하게 하는 등 족벌주의(nepotism) 인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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