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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트럼프 저격,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 증거 없어" 2024-07-15 07:41:15
범죄 현장의 용의자 시체 옆에서 발견됐다. 이어 수사관들은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도 찾아냈다.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수사팀은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 크룩스의 차량과...
[트럼프 피격] FBI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력·특정이념 연계 증거없어" 2024-07-15 06:04:00
범죄 현장의 용의자 시체 옆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관들이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면서 폭발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를 찾아내 버지니아주의 콴타코에 있는 FBI 연구실에서 추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용의자 크룩스의 차량과...
엔화, 이류통화로 전락?…‘숨은 엔저’ 현상까지 나타나! 엔화 투자 손실액, 손에 받으면 더 크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26 08:30:57
아니라 달러 이외 통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이는 이른바 ‘숨은 엔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엔화가 이류 통화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이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숨은 엔저, 새로운 용어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목숨 걸고 강 건너는 우크라 남성들…병역 피하려 국경 넘어 2024-05-30 20:35:16
작고 대머리에 금니가 보이는 '해결사'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수수료로 3천500달러(약 480만원)를 제시한 이 해결사는 근래엔 탈출 경로로 강을 건너는 것 대신 짧게는 10시간에서 길게는 며칠이 걸리는 산길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는 "도강은 시도조차 하지 말라. 강에서 시체가 계속 발견된다"고 말했다....
강형욱 갑질 논란에…수의사 설채현 "숨죽이고 있었는데" 2024-05-22 13:50:22
하셔도 된다"며 "솔직히 그거(의리) 빼면 시체"라고 강조했다. 한 직원은 댓글을 통해 "설샘(선생님) 유명해지시기 전 수의사 시절부터 함께한 직원이다. 사진 속 트레이너분들도 다 친하고 끈끈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르지 않은 트레이닝 방식으로 반려견, 반려인들이 매우 힘드실 때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죽을 때까지 물감 사지 않겠다"…77세 화가의 마지막 프로젝트 2024-03-25 18:32:10
철망이 씌워졌다. 굳이 완성한 그림 위에 잘 보이지 않도록 필터 한 겹을 더 씌웠다.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철조망을 비스듬히 봐야 알 수 있다. 철망 위에 그대로 붙은 한 마리의 모기가 보인다. 작품 위에 날아왔다 붙어 죽은 모기를 그림을 운반하던 중 발견하곤 그 시체까지 작품의 일부분으로 만들었다. 그는 “질서...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린이 희생자를 애도하려는 듯 대형 곰 인형을 비롯한 봉제 인형들도 눈에 띄었다. 전날 록 그룹 피크닉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던 이 공연장에는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불을 질러 130여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보이는 증거가 없을 때도 항상 “음모가 있지 않을까”하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는 쓸모가 있는 자들에겐 필요한 동안만큼은 후하게 베풀었고, 방해되는 자들은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고 책략으로 쓰러뜨렸다. 스탈린은 “무자비했고 기회주의적이었으며 전술적으로 유연했고, 사사로운 생존을 위해 비타협적으로 정치적...
신생아 살해 후 쓰레기통에 유기…30대 친모 징역 5년 2024-02-14 14:10:30
14일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살인·시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의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2월 광주의 한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쓰레기통에 유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의 범행은 지난...
[이응준의 시선] 코끼리 냉장고에 넣기 2024-01-18 17:50:20
못지않게 추하다. 시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자신이 그런 줄도 모르는 경우가 적잖은 것처럼. 좌절과 방황의 시기가 있었다. 끝없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고 어디로 도망친들 내가 내 안에 갇혀 있어 캄캄했다. 그럴수록 더 숨어 살았고, 실지로 내가 어디서 죽어버린 건 아닌지 궁금해하는 친구들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