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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인 요청에 "이따가…" 40분 만에 돌아온 이유 2024-01-30 18:04:18
1일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정후는 미국 도착 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정후는 2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열리는 시범경기부터 메이저리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내달 1일 미국행…MLB 도전 본격 시작 2024-01-30 15:22:48
계약할 수 있는 권리) 조건도 계약에 관철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올 시즌 1번 타자 붙박이 중견수로 평가받는 등 아직 빅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고도 팀의 얼굴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정후는 2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부터 메이저리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자메이카의 히딩크', 美여자프로축구 레드스타스 감독된다 2023-12-21 07:21:26
일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리케츠 구단주는 "도널드슨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감독이자 선수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감독"이라며 "재능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 팀을 발전시킬 충분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췄다"고 기대를 보였다. 리케츠는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의 공동구단주이기도 하다. 스포츠 전문매체...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 내슈빌 이전설 재점화 2023-12-08 05:21:33
곳이다. 반면 시카고는 뉴욕(양키스·메츠)·로스앤젤레스(다저스·에인절스)와 함께 MLB 2개 팀(컵스·화이트삭스)이 연고지로 삼고 있다.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내슈빌은 MLB 구단 유치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펴고 있고, 화이트삭스는 홈구장의 미래가 불확실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라인스도프 구단주와 오코넬...
'FA 최대어' 오타니, 퀄리파잉 오퍼 거절 2023-11-15 15:31:05
QO를 받은 선수는 오타니를 비롯해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블레이크 스넬, 조시 헤이더(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맷 채프먼(토론토 블루제이스), 에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 소니 그레이(미네소타 트윈스)까지 총 7명이다. 이들은 모두 FA 시장에서 2032만5천 달러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전천후 수비수' 김하성…한국인 첫 MLB '황금장갑' 품었다 2023-11-06 19:25:14
호너(시카고 컵스·12) 다음으로 높았다. 골드글러브상은 주관사인 야구용품 제작업체 롤링스가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 미국야구연구협회의 수비 지표를 합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코치진 투표 비중이 75%를 차지하고 통계 수치인 수비 지표는 25%에 불과하다. 이런 선정 방식을 봤을 때...
美 전 메이저리그 투수 세라피니, 장인 살해 혐의로 체포 2023-10-23 03:24:55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활동하며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2007년에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한 혐의로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후 멕시코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은퇴했다. 지역 방송 KCRA3은 세라피니가 2013년 네바다주 스파크스에 바를 열...
시속 104㎞ '슬로 커브'…시즌 3승 거머쥔 류현진 2023-08-27 18:38:08
등판해 3승(1패)을 챙겼다. 14일 시카고 컵스(5이닝 2피안타 2실점 비자책)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신시내티 레즈(5이닝 4피안타 2실점 비자책)와 이번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80번째 등판(선발은 179번째)에서 거둔 78번째 승리(46패)다. 이날 류현진은 솔로 홈런 2개를 내주긴...
류현진, 홈런 두 방 맞고 3실점 했지만…시즌 3승째 따냈다 2023-08-27 07:58:35
1년여 만에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 13일 시카고 컵스(5이닝 2피안타 무자책), 20일 신시내티 레즈(5이닝 4피안타 무자책)에 이어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이날 류현진은 최고 구속 146km와 최저 104km가 나온 커브 등으로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었다. 1회초 시작과 동시에 호세 라미레스에게 선제 좌측 솔로 홈런을...
美 104세 스타수녀, AI발전에 "지적으로 게을러지지않을까 걱정" 2023-08-22 06:43:07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로욜라대학 시카고 시내 캠퍼스 축제에서 슈미트 수녀의 생일 축하 행사가 계획돼있다. 분주한 일상을 사는 슈미트 수녀의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오가지만 단 한가지만은 없다. 그는 "늙음에 대해서는 별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